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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EPL 23Round] 맨유 극장골로 리그 4위 도약 , 웨스트햄 상대로 1-0 승리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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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랑닉이 와도 팀 분위기는 큰 변화가 생기기 않고 있는 가운데 그렇게 만난 상대는 웨스트햄이었다.

 

웨스트해은 현재 리그 5위로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었던 가운데 이 경기에서 승자는 맨유가 되어버렸다.

 

맨유의 포메이션은 4-2-3-1로 오늘도 왼쪽 측면은 엘랑가가 뛰게 되었다.

 

GK - 다비드 데 헤아

DF - 디오고 달롯 , 라파엘 바란 , 해리 매과이어 , 알렉스 텔레스

MF - 프레드 , 스콧 맥토미니

MF - 메이슨 그린우드 , 브루노 페르난데스 , 안토니 엘랑가

FW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스트햄의 포메이션은 4-2-3-1로 공격 가담이 무서운 웨스트햄의 2선이었다.

 

GK - 알퐁스 아레올라

DF - 블라디미르 쿠팔 , 크레이그 도슨 , 커트 주마 , 애런 크레스웰

MF - 토마스 수첵 , 데클란 라이스

MF - 제로드 보웬 , 마누엘 란시니 , 파블로 프로날스

FW - 미카일 안토니오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달리고 있는 그린우드에게 패스하지만 그린우드가 공을 끌며 기회가 무산된다.

 

9분 그린우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또 다시 수비수에게 막히고 20분 왼쪽 측면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강력한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호날두가 헤딩으로 이어내지 못한다.

 

21분 왼쪽에서 엘랑가의 크로스 이어 달롯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4분 왼쪽에서 달롯이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공을 받지 못한다.

 

36분 호날두가 공을 받을라는 과정에서 넘어지지만 주심은 경기를 그래도 진행하고 45분 란시니가 돌파를 시도하지만 맥토미니가 저지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전이 시작한 가운데 49분 프레드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지만 아레올라가 선방해낸다.

 

58분 맨유의 코너킥 크로스 이어 바란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66분 보웬의질주 , 하지만 그리운드에게 공을 빼앗기며 기회가 무산된다.

 

87분 웨스트햄의 코너킥 크로스 이어 수첵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으며 93분 마샬의 패스를 받은 카바니의 중앙 패스 , 이어 래시포드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가 끝나기 직전 극장골에 성공한다.

-득점이 터지지 않았던 경기-

이 경기에서 양 팀 슈팅 수를 합쳐봤을 때 총 24회의 슈팅이 기록되었지만 득점은 단 1개만이 터지고 말았다.

 

그것도 경기가 끝나기 전 래시포드의 득점으로 말이다.

 

메이슨 그린우드의 슈팅은 상대 선수에게 막히기 쉽상이었고 맨유의 선수들은 각자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으로 기록되지 못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슈팅을 시도하기 전 웨스트햄의 수비를 무시할 수 없었고 웨스트햄도 역습을 노려 득점할 수 있는 찬스를 만들어봤지만 맨유 역시 쉽게 허용하지 않았다.

 

치고 박는 경기가 계속 이어지며 양 선수들이 지쳤던 가운데 랄프 랑닉의 공격수 대거 투입으로 호날두-마샬-카바니에 이은 래시포드의 득점을 볼 수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맨유는 18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 , 웨스트햄은 6번의 슈팅 중 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다.

 

점유율 , 패스에서 맨유가 우위를 점했지만 역습 플레이를 노리던 웨스트햄의 공격도 만만치 않았다.

 

이 경기에서 파울은 총 17번 , 옐로우 카드는 사이좋게 1개씩 나눠 가졌으며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디오고 달롯이었다.

 

결승골을 기록한 래시포드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는 62분 교체 투입되어 최고 평점을 누리지 못했고 랄프 랑닉이 왜 디오고 달롯을 주전으로 선택했는 지 충분히 알 수 있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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