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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라리가 28Round] 레알마드리드 , 마요르카에게 3-0 승리 , 이강인 12분 소화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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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레알마드리드의 리그 우승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마요르카에게 3-0 완승을 거두며 독주를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다.

 

반면 마요르카는 이번 경기 패배로 리그 16위에 안착해 잔류를 목표로 버텨야 하는 가운데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12분을 출전하였고 쿠보 타케후사는 선발로 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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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의 포메이션은 4-4-2로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전 준비를 하고 있었다.

 

GK - 세르히오 리코

DF - 파블로 마페오 , 마르틴 발렌트 , 안토니오 라이요 , 브라이언 올리반

MF - 다니 로드리게스 , 안토니오 산체스 , 이드리수 바바 , 쿠보 타케후사

FW - 앙헬 로드리게스 , 베다트 무리키

 

레알마드리드의 포메이션은 4-3-3으로 모드리치는 벤치에 앉아 있었다.

 

GK - 티보 쿠르투아

DF - 루카스 바스케스 , 나초 페르난데스 , 데이비드 알라바 , 페를랑 멘디

MF - 페데리코 발베르데 , 카세미루 , 토니 크로스

FW - 호드리구 , 카림 벤제마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11분 왼쪽에서 마요르카의 얼맄 크로스 , 이어 무리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8분 쿠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7분 올리반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력이 약했으며 28분 토니 크로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5분 다니 로드리게스의 로빙 패스 , 이어 앙헬 로드리게스가 공을 잡지 못하고 흘러나온 공을 마페오가 슈팅까지 이어보지만 골대를 맞추고만다.

 

42분 젠제마의 힐 패스 , 이어 비니시우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페오가 태클로 차단한다.

 

44분 왼쪽에서 비니시우스가 침투 후 힐 패스 , 이어 알라바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상대 선수에게 막히고만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전이 시작된 가운데 55분 바바가 발베르데에게 공을 빼앗기고 벤제마의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69분 호드리구가 라이요의 태클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며 주심은 라이요에게 옐로우 카드를 선언하고 호드리구는 아센시오와 교체가 되며 경기장 밖으로 빠져나간다.

 

75분 왼쪽에서 벤제마가 질주 후 중앙 패스 , 이 과정에서 비니시우스가 상대 선수 다리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77분 레알마드리드의 페널티킥 키커로 벤제마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82분 왼쪽 측면에서 마르셀루의 크로스 , 이어 벤제마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88분 오른쪽 마페오의 크로스 , 이어 이강인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92분 무리키의 힐 패스 , 이어 이강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쿠르투아가 공을 잡아낸다.

 

결국 경기는 3-0으로 끝나며 레알마드리드의 완승으로 끝났고 이강인은 짧은 시간 출전해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벤제마라고 쓰고 클래스라고 읽는다-

이 경기에서도 역시 주장이자 에이스인 카림 벤제마는 2골 1도움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이 경기 최고 평점을 받게 된다.

 

그의 공격 포인트는 무언가가 틀렸으며 팀의 공격을 만들어가는 과정 , 마무리하는 과정이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 경기에서 그의 득점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다는 것이 어색해질 정도엿다.

 

또 빠른 비니시우스와 콤비 플레이가 훌륭하였으며 그를 보고 "클래스"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벤제마의 활약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놀라워지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마요르카는 14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레알마드리드는 11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패스 , 점유율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카림 벤제마는 9.2점의 최고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유일하게 레알마드리드에서 발베르데는 낮은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원 소속팀을 상대하는 쿠보 타케후사는 6.1점이라는 저조한 평점을 기록하였다.

 

반면 이강인은 12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공격 포인트를 노려 6.5점의 평점을 받았으며 이강인을 좀 더 빨리 투입시켰더라면 적어도 한 골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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