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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르셀로나 , 스포티파이와 스폰서 계약 체결 , 홈구장 이름 스포티파이 캄 노우로 변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1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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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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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바르셀로나의 메인 스폰서가 스포티파이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고 이들은 합의를 본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여기서 기존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 이름인 캄 노우가 이름을 스포티파이의 명칭이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졌었지만 바르셀로나는 오피셜로 이를 발표하지 않았고 오늘이 되서야 공식 홈페이지에 스포티파이와 계약을 발표하게 된다.

 

바르셀로나 홈페이지에서 "스포티파이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에는 스포티파이가 표시 될 예정이고 경기장 이름은 스포티파이 캄 노우라고 불릴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들의 계약 기간은 4시즌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메인 스폰서인 라쿠텐은 바르셀로나를 떠나야했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스포티파이처럼 세계적인 기업과 제휴를 알리게 되어 기쁘다 , 축구와 엔터테이먼트가 결합해 팬들을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고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친근감을 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들의 계약 금액은 약 3835억 , 총 6850억의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러한 금액으로 인해 오랜 전통을 자랑했던 홈 구장 이름인 캄 노우의 명명권을 판매해 이름을 바꾸었다.

 

어찌보면 바르셀로나의 역사이기도 한 이러한 명명권 판매에 대해 많은 팬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재정난이 심한 바르셀로나에게 이러한 계약은 오히려 환호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

 

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 유니폼에 라쿠텐 대신 스포티파이가 새겨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에 사진은 22-23시즌 바르셀로나 유출 사진으로 알려진 디자인이었다.

 

몇몇 팬들은 라쿠텐 대신 스포티파이의 메인 스폰서에 만족하는 사람들도 보였으며 이번 계약으로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에 변화가 상당히 기대되고 있었다.

 

이전부터 스포티파이의 CEO인 다니엘 에크는 아스날의 오래 된 팬으로 아스날 인수를 원했지만 결국 바르셀로나와 스폰서 계약을 한 가운데 스포티파이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이 4년 이상이 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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