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 , 구단주에서 골키퍼로 데뷔하나?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3. 15:39

본문

ⓒ 데일리스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잉글랜드 5부 리그 랙섬 AFC의 구단주인 라이언 레이놀즈 , 최근 자신의 구단의 경기를 관람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리던 그가 갑작스럽게 골키퍼 장갑을 끼게 되는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최근 영국 매체에서는 랙섬 AFC의 골키퍼 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하였고 대체 골키퍼로 구단주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골키퍼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우선 그가 골키퍼 유니폼을 입은 이유는 아래와 같았다.

 

이적시장이 닫히고 새로운 선수와 계약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며 구단 내에서 해결해야 할 생각을 가지게 된다.

 

여기서 필 파킨슨 감독은 과거 아이스하키 골키퍼 경력이 있는 구단주 라이언 레이놀즈를 골키퍼로 등록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하였고 구단주인 레이놀즈 역시 이를 받아들여 임시 골키퍼로 등록되었다고 전해졌다.

구단주도 구단의 일원이기에 등록되는 데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고 이색적인 소식에 많은 축구 팬들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팬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라이언 레이놀즈가 골키퍼로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을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했다.

 

최근 영입 된 리 캠프라는 골키퍼가 골문을 맡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아직까지 기대 이상에 충족하지 못했고 그렇다고 축구 경력이 없는 라이언 레이놀즈를 기용하기에는 리 캠프를 믿어볼 수 밖에 없었다.

 

구단 측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반사 신경에 놀랐다고 말하지만 몸을 날려 공을 막는 것은 다른 상황이었으며 라이언 레이놀즈는 "새로운 도전이다 , 클린시트를 하는 것을 오스카상보다 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경기 출전을 고대하고 있었다.

 

많은 축구 팬들은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뷔전을 한 시라도 빨리 바라고 있었으며 랙섬 AFC의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