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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라리가 32Round] "챔스에 이어 리그까지?!" 세비야에게 3-2 역전승 거둔 레알마드리드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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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이후 리그 경기를 펼치는 레알마드리드 , 세비야라는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난 그들은 2-0 패배를 당하게 된 상황에서 3골을 넣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게 된다.

 

첼시전에 이어 세비야전까지 역전승을 거둔 이들은 도무지 1위 자리에서 미끄러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벤제마의 득점까지 터지며 현재 벤제마는 구단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느껴졌다.

 

희비가 갈리는 경기였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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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포메이션은 4-2-3-1로 마샬 , 라멜라의 활약이 기대가 되고 있었다.

 

GK - 야신 부누

DF - 헤수스 나바스 , 쥘 쿤데 , 디에고 카를로스 , 마르코스 아쿠냐

MF - 호안 호르단 , 이반 라키티치

MF - 에릭 라멜라 , 파푸 고메스 , 헤수스 코로나

FW - 앙토니 마샬

 

레알마드리드의 포메이션은 4-3-3으로 카세미루가 아닌 카마빙가가 투입되는 새로운 크카모 조합이었다.

 

GK - 티보 쿠르투아

DF - 다니 카르바할 , 에데르 밀리탕 , 데이비드 알라바 , 루카스 바스케스

MF - 루카 모드리치 ,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 토니 크로스

FW - 페데리코 발베르데 , 카림 벤제마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뉴시스

경기가 시작되고 6분 카마빙가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9분 호르단의 패스를 받은 마샬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1분 세뱌이의 프리킥 키커로 라키티치가 수비벽 사이로 공을 차며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25분 코로나의 침투 중 흘러나온 공을 라멜라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2-0으로 만들어내는 세비야였다.

 

34분 벤제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부누가 공을 잡아내고 벤제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와 수비수에게 막히며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2-0으로 전반전이 종료된 가운데 후반전이 시작되고 50분 왼쪽에서 카르바할의 중앙 패스 , 이어 호드리구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1골을 기록하는 호드리구였다.

 

53분 밀리탕이 먼 거리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부누가 선방해내고 63분 오른쪽에서 호드리구가 내려오며 힐 패스 , 이어 벤제마가 오른쪽에서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74분 오른쪽 측면에서 바스케스의 크로스 , 이어 비니시우스가 공을 받아 득점에 성공하지만 주심은 비니시우스의 핸드볼을 이야기하며 레알마드리드 선수들이 항의하게 된다.

 

주심은 VAR 판독 확인 후 비니시우스 득점을 핸드폴 파울로 무효 처리한다.

 

82분 오른쪽에서 카르바할의 중앙 패스 , 이어 나초가 원터치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2-2 동점을 기록하는 레알마드리드였다.

 

92분 오른쪽에서 호드리구의 패스를 받은 벤제마가 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에 성공하였으며 주저 않는 세비야와 환호하는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들의 희비가 갈리는 순간이었다.

 

결국 경기는 3-2 레알마드리드의 승리로 끝났으며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한 레알마드리드였다.

-역전마드리드! 벤제마드리드!-

첼시와 챔스 8강전 총점 역전극에 이어 레알마드리드는 세비야전에서까지 3-2 역전에 성공하게 된다.

 

홈 구장에서 무패를 보여주고 있었던 세비야는 이 기록이 레알마드리드에 의해 깨지고 말았고 그동안 세비야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줬던 레알마드리드는 이 징크스를 깨버리게 된다.

 

큰 기대가 되지 않았던 호드리구의 1골 1어시스트 , 그리고 다니바할의 2어시스트는 대단했으며 포기하지 않았던 레알마드리드는 끝내 벤제마의 역전골로 희비가 갈리게 된다.

 

레알마드리드는 앞으로 경기에서 패배를 당할 것 같지 않았으며 이들의 경기는 끝날 때까지 역전에 대한 기대감을 품을 수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세비야는 7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레알마드리드는 15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 된다.

 

점유율은 6:4로 레알마드리드가 우위를 점했고 패스 부분에서도 당연 레알마드리드가 우위를 점했다.

 

이 경기는 20번의 파울과 총 7장의 옐로우 카드가 나왔으며 세비야 3장 , 레알마드리드 4장씩 나눠가지게 된다.

 

2도움을 기록한 다니 카르바할은 평점 8.7점으로 최고 평점자가 되었으며 3골을 실점하게 된 야신 부누는 4.8점으로 경기 최하 평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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