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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라리가 21Round] 홈에서 라요 바예카노에게 1-0 패배한 바르셀로나 , 홈에서만 3연패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4. 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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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와 유로파리그 이후 폼이 갑작스럽게 떨어진 것만 같은 바르셀로나.

 

카디스전 패배 , 소시에다드전 어려운 승리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라요 바예카노라는 상대를 만나 1-0 패배를 하게 된다.

 

바르셀로나는 이 경기에서 패배하며 홈경기 연속 3연패를 기록하게 된 가운데 이제 2위 지키기만을 신경써야하는 바르셀로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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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포메이션은 4-3-3으로 현재 최적의 선수들을 출전시킨 바르셀로나였다.

 

GK -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DF - 세르지뇨 데스트 , 로날드 아라우호 , 에릭 가르시아 , 조르디 알바

MF - 프랭키 더 용 , 세르히오 부스케츠 , 파블로 가비

FW - 우스만 뎀벨레 ,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 페란 토레스

 

라요 바예카노의 포메이션은 4-2-3-1로 선발 라인업은 아래와 같았다.

 

GK - 스톨레 디미트리에프스키

DF - 이반 발리우 , 니콜라 마라스 , 안레한드로 카테나 마루간 , 프란시스코 호세 가르시아 토레스

MF - 산티 고메사냐 , 오스카 발렌틴 마틴 루엥고

MF - 이시 , 우나이 로페스 , 알바로 가르시아 리베라

FW - 랜디 은테카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7분 이시의 전방 크로스 , 이어 알바로 가르시아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라요 바예카노였다.

 

12분 왼쪽 측면에서 알바의 크로스 , 하지만 오스카가 헤딩으로 걷어내고 13분 오른쪽 측면에서 가비의 크로스 , 오마베양이 슈팅을 시도할라지만 타이밍을 가져가지 못한다.

 

34분 라요 바예카노의 애매한 볼 처리 , 실점 위기를 넘기며 운이 없는 바르셀로나였다.

 

42분 가비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토레스가 슈팅으로 이어내어 골망을 흔들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가 된다.

 

스코어 1-0으로 라요 바예카노의 리드로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된 가운데 74분 테어 슈테겐이 공을 잘못 건들며 실점 찬스를 맞이하게 된다.

 

위기를 넘기고 81분 오른쪽에서 트라오레의 크로스 , 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81분 가비의 크로스 , 하지만 이시가 헤딩으로 걷어낸다.

 

92분 트라오레가 침투하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드미트리예프스키가 선방해내고 92분 알바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또 다시 선방해낸다.

 

99분 라요의 역습 찬스 , 알바로 가르시아가 질주 후 패스에 이어 시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103분 바르셀로나의 프리킥 찬스 , 이어 골키퍼가 나와 펀칭해내고 빈 골문에 뎀벨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들에게 막히고만다.

 

결국 경기는 1-0 바르셀로나의 패배로 끝났으며 홈 구장에서 또 다시 약체팀에게 패배하는 바르셀로나였다.

-부진의 이유는 페드리?-

바르셀로나는 유효 슈팅 단 1개만을 기록한 라요에게 무너지고 말았다 , 그것도 홈 구장에서 말이다.

 

카디스전 이후 또 다시 약체팀에게 패배 충격을 선사하고 만다.

 

여기서 스페인 매체는 주전 선수였던 페드리를 언급하며 바르셀로나의 부진의 이유로 지목을 하게 된다.

 

페드리는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허벅지 근육 파열로 시즌 아웃이 되어버렸고 기존 페드리가 출전한 경기 승률은 83%였지만 그가 떠나고 난 경기 승률은 38%라는 것이었다.

 

겨울 이적시장 공격 보강으로 분위기가 달라졌던 바르셀로나였지만 시즌 말에 급격히 분위기가 다운되며 이제 리그 순위 2위를 지켜야만 하는 가운데 이들이 어떻게 시즌을 마감할 지 지켜봐야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18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라요 바예카노는 3번의 슈팅 중 1번의 유효 슈팅으로 바르셀로나를 잡게 된다.

 

점유율 , 패스는 두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바르셀로나가 우위를 점했고 라요 바예카노는 불안한 수비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이 경기에서 패배를 하지 않았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라요의 골키퍼인 디미트리에프스키가 8.3점의 최고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그는 적어도 바르셀로나의 슈팅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바메양 , 토레스는 그닥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이들의 다음 경기를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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