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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라리가 34Round] 바르셀로나 , 홈 3연패 끊어냈다 , 이강인이 뛴 마요르카 2-1로 승리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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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위도 굳히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린 바르셀로나 , 홈에서 3연패라는 기록으로 많은 충격을 선사한 그들은 이강인의 마요르카를 상대하게 되었다.

 

최대한 강등을 피해야하는 마요르카와 홈에서 만큼 패배를 피해야하는 바르셀로나가 만나게 된 가운데 이 경기는 2-1로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이강인은 벤치에 있다 교체 투입을 하였지만 마요르카는 끝내 1골만을 넣어 바르셀로나에게 패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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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포메이션은 4-3-3으로 뎀벨레의 부상으로 데파이가 선발 출전을 하게 된다.

 

GK -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DF - 다니 아우베스 , 제라르 피케 , 로날드 아라우호 , 조르디 알바

MF - 프랭키 더 용 , 세르히오 부스케츠 , 파블로 가비

FW - 멤피스 데파이 ,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 페란 토레스

 

마요르카의 포메이션은 5-3-2로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GK - 세르히오 리코

DF - 파블로 마페오 , 프랑코 루소 , 안토니오 라이요 , 마르틴 발렌트 , 브라이언 올리반

MF - 안토니오 산체스 , 로드리고 바타글리아 , 다니 로드리게스

FW - 앙헬 로드리게스 , 페르난도 니뇨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5분 가비의 크로스 , 오바메양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리코가 선방해내고 19분 왼쪽에서 올리반의 크로스 , 이어 니뇨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3분 왼쪽 측면에서 알바의 크로스 , 이어 아라우호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25분 알바의 긴 전방 크로스 , 이어 데파이가 달려나가 공을 받아서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45분 더 용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6분 니뇨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테어 슈테겐이 공을 잡아낸다.

 

전반전이 1-0으로 종료되고 후반전이 시작된다.

 

50분 더 용과 데파이가 2대1 패스를 시도하지만 데파이가 넘어지고 흘러나온 공을 가비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력이 약했다.

 

53분 왼족 측면에서 알바의 크로스 , 이어 토레스의 슈팅이 수비 맞고 흘러나온 공을 부스케츠가 받아 득점으로 이어낸다.

 

70분 마요르카가 이강인을 투입시키고 72분 부스케츠의 로빙 패스 , 이어 데파이의 중앙 패스 , 이어 토레스가 몸으로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결국 토레스가 득점으로 이어내지만 주심은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를한다.

 

74분 왼쪽에서 쿠보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난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페란 토레스와 안수 파티를 투입시키며 부상 복귀에 성공한 안수 파티였다.

 

78분 마요르카의 프리킥 크로스 , 이어 라이요가 몸을 날려 무릎으로 공을 골문 안에 밀어넣으며 1골을 따라잡은 마요르카였다.

 

결국 경기는 2-1로 끝나게 되며 바르셀로나는 홈연패를 끊을 수 있게 되었고 마요르카는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 다음 경기를 노려봐야했다.

-안수 파티의 복귀-

이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지목된 안수 파티가 복귀하게 된다.

 

그는 부상에서 3개월만에 복귀를 하게 되었고 팬들에게 기립 박수를 받으며 페란 토레스와 교체가 된다.

 

이로써 토레스-오바메양-뎀벨레 라인으로 이뤄진 바르셀로나의 공격 라인이 파티-오바메양-뎀벨레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토레스는 찬스가 주어지면 제대로 골로 이어내지 못해 팬들은 점점 그에 대한 의문이 커져가고 있었다.

 

페드리의 창의적인 플레이가 사라지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던 바르셀로나 , 파티의 복귀로 이를 어느정도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다음 경기에서 파티의 출전을 기대해야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17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마요르카는 6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 된다.

 

점유율은 7:3으로 바르셀로나가 패스 부분까지 압도한 가운데 파울은 25회로 각 13회 , 12회로 나눠지게 된다.

 

옐로우 카드는 총 5장이 나와 2장 , 3장으로 나눠가졌으며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선제골의 주인공 데파이가 9.2점을 받게 된다.

 

이어 2번째 득점에 성공한 부스케츠는 8.4점의 평점을 받았으며 마요르카는 대부분이 낮은 평점을 기록하였고 유일하게 팀에서 득점에 성공한 라이요만이 7.3점이라는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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