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게 된 가레스 베일 , 레알마드리드에서 오랜 기간 방출 대상자로 언급되었고 토트넘 임대 이적을 경험할 정도로 구단 내 입지는 완전히 좁았다.
뛰지 못했던 베일이지만 계속해서 레알마드리드에 잔류를 선언했고 결국 계약 만료로 그는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게 되었다.
현재 가레스 베일의 차기 행선지는 매우 다양하게 언급되고 있었다 , 라리가의 헤타페 그리고 자신의 고향인 카디프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카디프 시티까지 중하위권 , 2부 리그 구단 등 다양하게 베일을 원하고 있었지만 여기에 세리에 AS로마까지 뛰어들게된다.
영국 매체에서는 "베일이 무리뉴와 재회할 가능성이 생겼다"라고 보도했고 과거 토트넘에서 했던 무리뉴와 베일의 관계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게된다.
이탈리아 언론에서는 무리뉴 감독이 베일에게 직접 전화 통화까지 했다고 전해졌으며 베일 역시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되며 자신이 뛸 수 있는 구단으로 이적을 선택해야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AS로마는 베일의 높은 연봉도 감수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며 AS로마는 FA선수 영입에 나름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무엇보다 무리뉴는 첼시 , 맨유에서 함께했던 네마냐 마티치의 합류를 원했고 이 이적은 조만간 오피셜로 전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다시 한 번 과거의 제자를 소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베테랑이고 경기 중 위협적인 활약을 보여주는 베일의 영입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베일의 AS로마 합류는 FA로 AS로마를 떠날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대체자 영입이기도 하였으며 아직까지 베일은 차기 행선지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여주고 있었다.
다만 최근 베일은 헤타페 이적설에 대해 "절대 안간다"라고 말하였으며 위에 언급된 구단 말고도 뉴캐슬 , 아스톤 빌라 등 많은 제안에 대해 검토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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