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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 무리뉴와 재회하나?! 맨유 떠나 AS로마-스포르팅 이적 고민 중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6. 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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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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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를 떠나 맨유로 돌아온 레전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과거 알렉스 퍼거슨 감독 밑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그는 맨유에서 7번다운 마지막 7번이었으며 이전 명성을 자랑하지 못했던 맨유의 부흥을 위해 다시 한 번 맨유로 복귀했다.

 

하지만 솔샤르 , 랑닉 감독 체제에서 꾸준한 출전과 득점에 성공했지만 텐 하흐 체제에서 호날두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이유는 바로 텐 하흐 감독의 네덜란드식 축구였다 , 그는 자신의 전술을 맨유에 녹일라고 하고 있었고 여기에 많은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호날두는 자신이 선수들 중 최고 입지를 위치해야한다는 점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바꿔야 할 위기에 놓였고 이런 방식이 달갑지 않고 무엇보다 21-22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가져오지 못했다는 점에서 맨유 잔류에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결국 스페인 매체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호날두가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하였고 벌써부터 그의 차기 행선지들이 언급되며 그의 맨유 복귀는 짧은 시일 내에 끝날 것 같았다.

 

현재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 무리뉴의 AS로마가 언급되고 있었다 ,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그의 에이전트가 AS로마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으며 한 때 레알마드리드에서 함께했던 무리뉴와 호날두가 재회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호날두한테도 텐 하흐 스타일보다 이미 경험해본 무리뉴 스타일을 더욱 긍정적이었으며 만약 AS로마로 합류한다면 호날두는 유벤투스에 이어 2번째 세리에 팀이 커리어에 추가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AS로마도 맨유와 함께 유로파리그에 참가한다는 점에서 호날두의 챔스 욕심을 채워줄 수는 없었다 , 그리고 무엇보다 주급 문제가 남았으며 호날두가 AS로마로 이적하기 위해서는 주급 삭감은 당연 감수해야했다.

 

이어 자신의 친정팀이었던 스포르팅 복귀설도 매우 주목을 받고 있었다 , 포르투갈 매체에서는 호날두가 스포르팅에 뛰기 위해 주급 삭감을 수용할 것이라고 보도하였고 AS로마와 스포르팅 두 팀을 두고 아직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꾸준히 챔스에서 모습을 보이는 스포르팅이지만 세리에 , EPL , 리그1 , 라리가 등 다른 리그에 비해 경쟁력이 약하다는 점에서 호날두가 주춤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그가 2번째로 합류할 리그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가 맨유에서 받는 주급은 7억 6천만원대이며 AS로마도 스포르팅도 호날두가 막대한 주급 삭감을 받아들여야만 영입이 가능한 수준이었다.

 

과연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 어느 구단으로 향할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많은 축구 팬들은 무리뉴와 함께 하는 모습을 바라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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