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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AS로마 , 제키 플릭 영입+아페나 기안 재계약 완료 , 2026년까지 함께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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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로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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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시즌 조세 무리뉴가 이끌고 있는 AS로마는 UEFA 컨퍼런스리그에 우승하며 세리에 우승을 노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인터밀란 , 유벤투스 , AC밀란에 비해 낮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던 그들은 이적시장에서 조용히 자신들의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었고 지난달 맨유에서 계약 만료된 무리뉴의 애제자인 네마냐 마티치까지 합류하며 AS로마의 이적시장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호날두 , 이스코 영입을 노리던 AS로마였지만 실상 이들이 현 축구계의 슈퍼스타를 영입하기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21-22시즌 리그 6위 , 22-23시즌 컨퍼런스리그 우승으로 인한 유로파리그 진출을 생각했을 때 상위권에 존재하는 구단에 비해 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AS로마는 연달아 선수 영입에 성공하며 오피셜을 발표해 AS로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었다.

우선 AS로마는 터키 출신의 LOSC 릴에서 활동하던 오른쪽 풀백인 제키 셀릭을 영입했고 단장인 티아구 핀투는 "그가 AS로마 이적을 결심한 것이 기쁘다 , 많은 국제 대회 경험을 가진 그의 능력이 우리들에게 발전을 가져다 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제키 셀릭은 "빅클럽 합류에 기쁘다 , 팀 성공에 기여하고 싶으며 절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하루 뒤 가나 출신의 AS로마 유스 출신인 아페나 기안 (펠릭스 아페나잔)이 AS로마와 4년 재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발표하기까지한다.

 

기안의 재계약은 다가올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였기에 기안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자연스레 주목이 되고 있었다.

 

기안은 여러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선수였으며 빠른 스피드를 무기로 가지고 있기에 역습 상황에서 빛을 받는 선수였다.

 

제키 셀릭과 아페나 기안은 2026년까지 AS로마와 계약을 맺은 가운데 선수 영입부터 유망주 잔류까지 성공하며 내부적으로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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