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이 한국을 방문해 K리그 선수들을 상대하게 되었다.
3년 전 유벤투스가 한국에 방문해 경기를 뛸 때도 K리그 올스타 명단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던 가운데 이번 토트넘을 상대로도 다시 한 번 K리그 올스타가 가동 될 전망이었다.
K리그에서 쟁쟁한 스타들이 한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을 상대하게 된 가운데 선수 명단은 위에 사진과 같았다.
유벤투스와 대결 당시에도 뛰었던 선수들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여기에 이승우의 이름이 포함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더욱 만들어내고 있었다.
유럽 생활에서 좀처럼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이승우는 K리그 합류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면에서 한국 여러 매체에서는 이승우와 손흥민의 대결에 관심을 가지기도 하고 있었다.
또 유벤투스 상대로 득점을 했던 세징야도 포함되어 있었고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주민규와 조규성이 있다는 면에서 과연 이들이 토트넘을 위협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되고 있었다.
토트넘과 팀 K리그의 대결은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고 한국에 많은 축구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 같았다.
쿠팡 플레이가 독점해 TV에서 방영하지 않는다는 점에 아쉬었지만 그럼에도 많은 팬들은 이 경기를 볼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이 경기에서 손흥민이 팀 K리그를 상대로 득점을 할 지도 주목이 되고 있었다.
이 경기의 해설은 과거 토트넘 출신이었던 토트넘 1호 한국 선수인 이영표가 맡는다고 전해진 가운데 손흥민을 포함한 안토니오 콘테 , 해리 케인 , 위고 요리스 등 리그를 대표하는 감독과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흥미를 유발할 수 밖에 없었다.
토트넘은 팀 K리그를 상대한 뒤 16일에는 스페인 라리가 구단인 세비야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상대한다고 알려졌으며 토트넘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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