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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홀란드 대체자 영입한 도르트문트 , 알레 영입에 447억+4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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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트문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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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를 맨시티에게 떠나보낸 도르트문트 , 덕분에 많은 이적료를 얻었지만 이들은 홀란드만큼 득점을 책임질 선수는 필요했고 홀란드의 대체자 찾기에 많은 노력을 해야만했다.

 

앞으로 축구계를 책임질 공격수 홀란드의 대체자를 찾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던 만큼 도르트문트는 홀란드를 떠나보내며 얻게 된 이적료를 상당히 효율적으로 사용해야만했다.

 

선수 영입에 도가 튼 모습을 보여준 도르트문트였기에 홀란드의 대체자로 어떤 선수를 영입할 지 기대가 되었던 가운데 드디어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의 대체자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도르트문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약스의 세바스티앵 알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고 계약 기간은 4년으로 알려져 있었다.

 

등번호 9번과 이적료는 약 447억으로 책정되고 있는 가운데 도르트문트는 알레를 영입하며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게된다.

 

아약스는 텐 하흐 감독을 떠난 보낸 뒤 잇따라 선수들도 빅클럽으로 이적하며 18-19시즌 이후로 공중분해를 맞이하게 되는 것 같았다.

도르트문트 단장인 제바스티안 켈은 "그는 분데스리가를 잘 알고 있으며 챔스에서 돌풍을 일으킨 알레를 영입해 매우 기쁘다 , 피지컬이 좋으며 그의 경험은 어린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알레 역시 "스타디움도 훌륭하지만 팬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 도르트문트와 멋진 일들을 이루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축구계에서 팬들이 제일 많다던 도르트문트 팬들의 응원을 한 시라도 빨리 보고싶다고 말하였다.

 

알레에게 도르트문트는 결코 낮선 무대가 아니었다 , 그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했었고 이후 웨스트햄으로 이적하게된다.

 

웨스트햄에서 2년 동안 활동한 알레지만 부진을 거듭해 결국 아약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아약스에서 귀신같이 부활하며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 , 홀란드의 대체자로 언급되며 그는 다시 한 번 분데스리가에 돌아오게 된 것이었다.

 

알레는 21-22시즌 아약스의 유니폼을 입고 챔스 조별리그에서 6경기 모두 득점을 성공할 정도로 득점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였다.

 

그는 아약스를 리그 우승에 기여하였으며 20-21시즌 리그 19경기 11골 , 21-22시즌에는 27경기 28골 8어시로 출전 경기보다 득점한 수가 더 많은 기록을 만들어버렸다.

 

네덜란드 리그를 지배하고 온 알레였던만큼 도르트문트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가운데 그가 도르트문트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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