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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드디어 선수 영입한 맨유 , 말라시아 영입에 이적료 204억 +계약기간 4+1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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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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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을 선임했던 맨유였지만 선수 영입 소식은 전하지 못하며 축구 팬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던 가운데 드디어 맨유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오피셜을 발표했다.

 

맨유 홈페이지에서는 "페예노르트 왼쪽 풀백인 타이럴 말라시아를 영입했다 , 계약기간은 4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존재한다"라고 발표했다.

 

말라시아는 오피셜이 발표되기 전 SNS를 통해 맨유행을 언급하였고 훈련장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포착되며 오피셜을 앞두고 있던 가운데 말라시아의 이적료는 약 204억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텐 하흐의 맨유에 영입 1호였으며 어린 나이지만 네덜란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그는 에릭 텐 하흐의 선택을 받게되었다.

 

이로 인해 알렉스 텔레스의 방출이 코 앞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말라시아의 영입에 힘입어 다음 선수 오피셜까지 보도를 기대해볼 수 있었다.

말라시아는 21-22시즌 34경기 1골 4도움을 길고한 풀백이었으며 빠르며 공수 전환이 준수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22세라는 나이에 국가대표 승선까지 성공한 선수였다.

 

말라시아는 텐 하흐의 지휘 속에 더욱 성숙한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말라시아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 아약스 감독으로 있던 텐 하흐 감독을 상대하며 텐 하흐 감독님이 선수들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리고 발전해야 하는 것을 알지만 맨유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겟다"라고 말했으며 맨유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 맨유의 첫번째 오피셜은 프랭키 더 용이나 아약스의 안토니가 될 것 같았지만 타이럴 말라시아가 텐 하흐의 첫 번째 영입이 되어버렸고 네덜란드 리그의 선수를 영입하며 이제서야 텐 하흐의 맨유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2번째 영입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오피셜로 예상되는 가운데 맨유는 영입을 하는 만큼 반대로 기존 선수를 판매하는 소식도 주목을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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