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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포체티노 , PSG에서 경질 당하며 위약금 135억 받는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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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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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와 재계약 이후 포체티노의 경질과 네이마르의 이적설이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PSG였다.

 

이 중 포체티노의 경질은 21-22시즌이 시작되고 나서도 언급되었지만 포체티노 체제에서 21-22시즌을 마무리했고 22-23시즌을 앞두고 포체티노의 거취에 대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게되었다.

 

애초 PSG가 강력히 원하던 감독은 전 레알마드리드 감독인 지네딘 지단이었지만 그는 프랑스 국대 감독만을 바라보고 있어 PSG의 관심을 거절하게된다.

 

이어 조세 무리뉴 , 안토니오 콘테 등 다양한 명장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상태였지만 끝내 찾지 못하며 다시 한 번 포체티노 체제의 PSG가 될 것 같았다.

 

PSG가 포체티노 경질 시 위약금을 신경쓰고 있는 입장에서 포체티노와 동행을 선택할 것만 같았던 가운데 얼마지나지 않아 전 니스 감독이었던 크리스토프 갈티에가 유력한 차기 감독으로 언급되며 새 단장인 루이스 캄포스는 크리스토프 칼티에 선임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음바페가 구단을 믿고 재계약을 한 만큼 구단도 그에 부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했던 가운데 PSG는 포체티노 경질을 위해 위약금 협상을 시도한 끝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의 경질을 발표하게된다.

구단은 포체티노에게 짧은 인사를 건네며 현재 PSG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되었다는 것을 발표한 셈이었다.

 

토트넘을 떠난 이후 무직 , 야인으로 지내던 포체티노는 PSG에서 단 2시즌만 감독 생활을 경험한 끝에 다시 무직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한 때 맨유 , 레알마드리드가 노린 감독이었지만 이 두 구단은 현재 감독 체제를 선택한 만큼 포체티노를 원하는 구단은 아직까지 없는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은 네이마르 , 메시 , 음바페 , 라모스 , 돈나룸마 , 하키미를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다.

 

20-21시즌에는 리그 우승 실패 , 21-22시즌은 리그 우승에 성공했지만 경기력에 대해서는 많은 말이 오고 갈 정도였다.

 

무엇보다 선수단을 잡지 못했다는 점이 포체티노 거취에 크게 흔들기도했다 , 과거 현역 선수 시절 PSG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했던 선수였던 만큼 PSG에 대한 애정이 남다랐지만 감독으로써는 그리 좋은 기억을 안기지 못한 채 떠나게 되었다.

 

PSG는 조만간 새 감독 오피셜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SG는 새 감독 체제에서 프리 시즌을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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