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으로 허덕이고 있던 바르셀로나 ,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프랭키 더 용을 맨유로 내보낼라고 했지만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더 용의 잔류를 언급하며 이들의 현 재정 상황은 매체도 팬들도 물음표가 되어버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레반도프스키 , 하피냐 등 여러 선수를 영입 물망에 놓고 있던 바르셀로나였고 그 중 전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된 프랑크 케시에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영입이 근접한 상황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이적료 없는 FA선수인 케시에와 크리스텐센 영입이 약속된 상황이었지만 재정으로 인한 샐러리캡으로 인해 선수 등록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프랑크 케시에의 오피셜을 발표하게된다.
바르셀로나는 홈페이지를 통해 "코트디부아르의 국가대표이자 전 AC밀란의 선수인 프랑크 케시에와 계약했다"라고 발표했으며 계약기간은 4년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케시에는 2일 뒤 소개 될 예정이라며 입단식이 잡혀 있다고 전해진 가운데 AC밀란 소속일 당시부터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던 그는 드디어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바이아웃은 6770억이었으며 바르셀로나는 "공격과 수비 모두 기여하는 선수이다 , 중원에서 활동하다 페널티박스로 침투해 득점까지 한다"라고 말하였고 바르셀로나는 케시에 영입으로 중원 보강에 성공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오피셜에 바르셀로나 팬들은 더 용의 판매가 결정 된 것이 아닌 지 걱정을 하고 있었으며 팬들은 제2의 아야 투레가 합류했다고 말하고 있었다.
팬들이 원하는 그림은 케시에와 더 용의 조합이었지만 과연 이 조합을 볼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 가운데 케시에의 오피셜이 전해진 만큼 곧바로 크리스텐센의 오피셜도 전해질 것 같았다.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한 그는 주장인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육각형 미드필더 ,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등 벌써부터 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다.
AC밀란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준 케시에인 만큼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21-22시즌 AC밀란에서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후 22-23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지 기대가 되고 있었다.
케시에의 오피셜은 반갑지만 그만큼 더 더 용의 이적과 바르셀로나 재정에 식은 땀을 나게 만드는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경과를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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