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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 "요크셔 피를로" 칼빈 필립스 영입 , 이적료 661억+6년 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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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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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가브리엘 제수스를 아스널로 떠나보낸 뒤 곧바로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칼빈 필립스 영입을 발표했다.

 

맨시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칼빈 필립스의 6년 계약을 발표했고 이적료는 약 661억으로 알려진 가운데 등번호는 4번으로 이제 리즈의 선수가 아닌 맨시티의 선수가 되었다.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에 이어 칼빈 필립스를 얻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고 결국 칼빈 필립스를 영입하는데 성공하게된다.

 

칼빈 필립스는 "맨시티에 합류해 기쁘다 , 맨시티는 잉글랜드 최강을 증명한 팀이며 펩 과르디올라와 같은 훌륭한 감독에게 축구를 배울 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맨시티 생활에 많은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맨시티는 페르난지뉴를 계약 만료로 떠나보내며 이상적인 대체자로 칼빈 필립스를 원했고 맨유의 타겟이기도 했던 필립스는 맨시티를 선택하게되었다.

이로써 맨시티의 중원은 더욱 탄탄해지게 되었으며 이전까지 주전급 수비형 미드필더는 로드리 뿐이었지만 필립스가 합류하며 선수층이 더욱 더 두터우어지는 맨시티였다.

 

"요크셔 피를로"라고 불리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제일 주목을 받던 칼빈 필립스 , 2부 챔피언십에서 승격된 지 얼마지나지 않아 국가대표 승선까지 한 그는 이제 맨시티에서 챔피언이 될 일만 남게되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칼빈 필립스는 왕성한 활동량은 물론 수비력에 더해 패스까지 뛰어난 선수였으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는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전술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였다.

 

EPL 구단에서 중심을 맡은 경험이 맨시티 생활에 무리없는 적응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맨시티는 최고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의 이어 잉글랜드 최고 반열 수비형 미드필더에 위치해 있는 칼빈 필립스까지 영입하게되었다.

 

리즈 유나이티드의 유스 출신으로 리즈의 라이벌 구단인 맨유 이적을 절대 안간다고 선언했던 칼빈 필립스 , 이적을 해도 맨유의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해 리즈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박수를 받은 가운데 그가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맨유와 겨루는 모습도 특별해질 것 같았다.

 

칼빈 필립스는 뛰어난 패스 실력으로 윙어들에게 볼을 배급해 더욱 효과적인 공격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 시라도 빨리 홀란드와 필립스의 데뷔전을 보고 싶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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