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아스널 , 가브리엘 제수스 영입 완료 , 이적료 715억+등번호 9번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4. 17:05

본문

ⓒ 아스널 홈페이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드디어 아스널의 오랜 기간 공격수 갈증을 채워줄 선수가 드디어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전까지 맨시티의 공격수였던 가브리엘 제수스는 엘링 홀란드의 합류로 입지가 좁아지자 이적시장 매물로 나오기 시작했고 아스널이 접근하며 제수스의 이적이 진행되게된다.

 

토트넘 , 아스널 두 구단을 두고 많은 고민을 했던 제수스는 챔피언스리그를 생각했을 때 토트넘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준 아스널을 선택하게된다.

 

아스널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수스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 등번호는 9번이다"라고 발표하였으며 드디어 아스널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수스가 아스널로 합휴하게 되었다.

 

제수스는 SNS를 통해 맨시티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제수스를 얻게 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너무 기쁘다 , 개인적으로도 잘 알고 있는 선수이며 아스널 모든 사람들이 제수르를 잘 알 것이다 , 오랫 동안 그를 지켜봤고 성공적인 영입에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큰 만족감을 보여줬다.

 

아르테타 감독은 전 맨시티 코치였기에 제수스의 능력을 충분히 알고 있었고 제수스 역시 아르테타를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아스널 이적을 선택한 것 같았다.

 

아스널은 오바메양 , 라카제트를 보유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들은 공격수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결국 이별을 선택하게되었다.

이전부터 공격수 보강에 적극적인 아스널이었지만 선수들이 아스널 이적에 큰 생각을 가지지 않고 있었고 이제서야 제수스라는 선수를 얻게되며 아스널의 22-23시즌은 더욱 큰 기대를 받게되었다.

 

이적료는 715억으로 계약기간은 5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제수스의 등번호가 9번이라는 점에서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아스널에는 등번호 9번의 저주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9번의 등번호를 달고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한 선수는 11명이나 존재했다.

 

폴 머슨부터 니콜라 아넬카 , 다보르 슈케르 , 프란시스 제퍼스 ,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 줄리우 밥티스타 , 에두아르도 다 실바 , 박주영 , 루카스 포돌스키 , 루카스 페레스 ,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존재했으며 제수스는 라카제트 다음으로 9번을 달게되었다.

 

그나마 라카제트는 저주를 깨버리는 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득점을 성공하지 못했고 이러한 등번호를 제수스가 이어받어 이제 제수스가 저주를 깨버리는 것을 기대해봐야했다.

 

이전부터 제수스가 아스널과 잘 어울릴 것이라는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던 가운데 제수스는 이제 푸른색 유니폼이 아닌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자신에게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해준 맨시티를 상대해야했다.

 

제수스의 아스널 이적은 실시간으로 지속적으로 전해져 많은 기대를 모은 만큼 매우 반가운 오피셜이었다.

 

이제 제수스가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고 뛸 날을 기대해보며 그가 많은 골을 기록해 9번의 저주를 풀어낼 지 지켜봐야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