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레전드 다니 알베스 , 2008년부터 2016년까지 활동했떤 그는 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합류하며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경험을 부여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그의 짧은 바르셀로나 생활에서 "축구 도사"의 면모를 보여주었지만 39세라는 부담스런 나이로 인해 구단은 그와 6개월 단기 계약을 연장하지 않게된다.
결국 21-22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벗게 된 다니 알베스 , 구단의 레전드 대우에 많은 실망감을 가지며 떠난 그는 여전히 현역 생활을 생각하고 있었다.
FA가 된 그는 차기 행선지로 라리가의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그 중 이강인이 뛰고 있는 마요르카 , 축구 황제 호나우두가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는 레알 바야돌리드의 관심을 받아 그를 라리가에서 계속 볼 것 같았다.
하지만 그의 차기 행선지는 유럽 그 어느 곳도 아니었고 그는 멕시코 구단인 UNAM 푸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SNS를 통해 그가 멕시코에서 환영 인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UNAM 푸마스는 SNS를 통해 다니 알베스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그의 커리어의 새로운 한 줄이 생기게 되었다.
서류 작업은 마쳤고 이제 메디컬 테스트만 남긴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계약 기간은 1년으로 알려져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그가 풀백이 아닌 미드필더로 뛸 확률이 높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그는 이제 멕시코 리그를 휘저어 다닐 차례였다.
UNAM 푸마스에서 합류한 다니 알베스는 조만간 바르셀로나를 상대할 예정이었다 , 다음 달 펼쳐지는 조안 감페르컵에서 바르셀로나와 푸마스의 대결이 성사되었고 알베스는 이제 애정하는 구단을 상대하는 어려운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다니 알베스가 유럽이 아닌 멕시코 구단을 선택한 이유는 경기 출전이 보장된 이유가 크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 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참가를 목표로 두고 있는 만큼 꾸준한 출전이 필요했으며 쟁쟁한 경쟁자가 많은 유럽이 아닌 멕시코를 선택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또 다시 새로운 출발을 시도하는 다니 알베스 , 그의 모습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의 활약을 주시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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