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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널 , 제수스에 이어 맨시티에서 진첸코까지 영입 , 이적료 504억+계약기간 4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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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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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던 아스널 , 애초 원하던 선수들이 타 구단으로 향하며 이들의 이적시장에 의문이 생기고 있던 가운데 과거 맨시티의 코치였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과거의 연을 이용해 맨시티에서 주전 보장이 되지 않은 선수들을 노리기 시작한다.

 

가브리엘 제수스를 영입한 아스널은 다음 타자로 올렉산드르 진첸코 영입을 시도하였고 맨시티에서 주전이 아닌 진첸코의 이적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다.

 

결국 아스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첸코의 장기 계약을 발표했고 아스널은 맨시티에서 2번째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다.

 

진첸코는 "어릴 적 꿈이 이뤄졌다 , 난 아스널 팬이었기에 앙리와 파브레가스가 뛰는 시절부터 아스널 경기를 보는 걸 좋아했다"라고 말하였다.

 

과거 진첸코는 어린 시절부터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공개되며 그가 아스널 팬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진첸코 합류에 기뻐하며 아스널의 수준을 높여줄 선수라고 말하고 있었다.

진첸코의 아스널 이적은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되고 있는 가운데 진첸코는 맨시티에서 왼쪽 풀백으로 자주 활동했지만 아스널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뛸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진첸코는 애초 맨시티에서 풀백 , 윙백으로 포지션 전환을 해왔고 중앙 , 수비형 미드필더 심지어 윙어까지 경험해본 멀티 플레이어라고 말할 수 있었다.

 

매체에서는 진첸코의 이적료는 504억 , 계약기간은 4년으로 전해졌으며 등번호는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아스널은 진첸코를 영입함으로써 5번째 선수 영입에 성공하게된다.

 

티어니의 빈 자리 , 중앙 미드필더의 부재를 진첸코가 다재다능하게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맨시티에서 입지가 좁은 진첸코였던 만큼 아스널 유니폼이 더욱 잘 어울렸다.

 

제수스와 진첸코는 아스널에서 다시 한 번 뭉치게 되었으며 그가 맨시티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가 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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