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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웨스트햄 , "제2의 즐라탄" 잔루카 스카마카 영입 , 5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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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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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EPL 웨스트햄이 보르도의 황의조를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좀처럼 협상이 어려워지자 웨스트햄은 황의조를 포기하고 사수올로의 잔루카 스카마카에게 접근했고 결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카마카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적료는 약 479억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스카마카는 21-22시즌 16골을 넣어 득점 6위를 기록하였고 사수올로의 에이스 도메니코 베라르디와 함께 공격을 책임지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키 195cm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제2의 즐라탄이라는 별명까지 생긴 가운데 이 선수는 세리에가 아닌 EPL에서 활동하게되었다.

 

스카마카는 "웨스트햄에 합류해 기쁘다 , 이 순간을 기다렸으며 EPL은 나의 꿈이었다"라고 말하였고 웨스트햄의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는 "그가 합류해 기쁘다 , 그는 어린 공격수이며 미래가 밝으며 그와 함께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그 동안 웨스트햄은 공격수 보강에 매우 적극적이었다 , 주전 공격수인 미카엘 안토니오 말고 최전방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웨스트햄은 다양한 공격수를 영입 후보로 두고 있었지만 이들의 선택은 스카마카였다.

 

스카마카는 도르트문트 , 아스널 , PSG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당시 세리에 잔류를 원했으며 다른 구단들이 공격수 보강에 성공하자 웨스트햄이 스카마카에게 접근해 영입에 성공하게된다.

 

헤딩 , 연계 , 볼 터치 능력이 준수하고 공중볼 경합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잔루카 스카마카 , 이로써 황의조의 웨스트햄은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스카마카의 웨스트햄도 기대가 되는 가운데 공격 보강에 성공한 웨스트햄이 어떠한 공격력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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