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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르셀로나 , 쥘 쿤데 영입 완료 , 이적료 661억+계약기간 5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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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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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하피냐 등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이적료를 지불해 폭풍 영입을 보여주고 있는 FC바르셀로나.

 

다음으로 세비야의 쥘 쿤데 영입이 많은 주목을 받은 가운데 결국 바르셀로나는 SNS를 통해 쥘 쿤데 영입에 원칙적 합의를 발표하며 곧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쥘 쿤데는 라리가에서 주목받던 수비수였으며 이전부터 첼시의 영입 대상자로 연결되었지만 생각보다 첼시와 협상에 난항이 생긴 틈을 바르셀로나가 비집고 들어가 결국 쥘 쿤데 영입에 성공하게된다.

 

무엇보다 쥘 쿤데도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존재로 첼시보다 바르셀로나 이적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면에서 바르셀로나의 이적시장이 다시 한 번 기대를 받던 가운데 드디어 바르셀로나는 5번째 영입을 확정짓게 되었다.

 

지난 시즌과 달리 화끈한 선수 영입으로 새로운 팀이 되어가고 있는 바르셀로나 , 쥘 쿤데의 이적료는 약 661억+옵션 132억 즉 794억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쿤데에 영입에 대해 "빠른 수비수이다 , 공을 잘 빼앗고 풀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공격수를 어렵게한다"라고 말하며 그의 칭찬을 이어갔다.

 

이로써 첼시는 오랜 기간 이어졌던 쥘 쿤데 영입설과 멀어지게 되었고 다른 수비수 영입을 모색해야했다.

 

첼시 입장에서는 하피냐 다음으로 쥘 쿤데까지 빼앗겨 분노할 수 밖에 없었고 바르셀로나는 다음 영입으로 아스필리쿠에타 , 마르코스 알론소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면에서 첼시를 계속해서 괴롭힐 생각이었다.

 

얼마 전까지 재정난으로 인해 쥘 쿤데 영입을 망설인다고 전해졌던 바르셀로나의 이적시장 , 하지만 금방 쥘 쿤데를 영입해 수비 보강에 성공하며 크리스텐센과 쥘 쿤데의 주전 센터백이 예상되고 있는 현재였다.

 

폭풍 영입으로 다른 구단이 되어가고 있는 바르셀로나였으며 화끈한 영입에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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