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김민재의 나폴리 이적 , 최근 김민재의 행보에 한국 팬들은 물론 해외 언론 , 매체들도 그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었다.
김민재의 나폴리 이적은 실시간으로 다뤄지며 그가 이탈리아에 도착한 것까지 공개된 가운데 김민재의 오피셜은 시간문제였다.
불과 몇 시간전 김민재의 소속팀이었던 페네르바체가 김민재가 나폴리와 협상 중이라고 발표하며 나폴리의 오피셜은 내일 쯤으로 예상되었던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나폴리 홈페이지에 김민재 오피셜이 발표되며 드디어 김민재가 이탈리아 진출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폴리 SNS에는 김민재와 나폴리 회장이 계약서에 서명을 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었고 김민재는 터키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세리에 선수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김민재의 계약기간은 3년으로 2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적료는 266억 , 그리고 연봉은 26억으로 알려져 있었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바이아웃을 600억으로 설정했다고 전해졌으며 과거 안정환 , 이승우에 이어 3번째 세리에리거가 탄생하게 되었다.
나폴리에게 김민재의 합류는 이상적일 수 밖에 없었다 , 주전 수비수인 칼리두 쿨리발리가 첼시로 이적하며 그의 대체자로 여러 선수를 물색했고 그 중 김민재가 이상적인 대체자로 언급되고 있었다.
페네르바체에서 왼쪽 중앙 수비수로 뛰고 있던 김민재와 나폴리에서 왼쪽 중앙 수비수로 뛰는 쿨리발리와 위치가 일치했고 쿨리발리가 오른발잡이라면 김민재는 양발잡이로 쿨리발리의 위치에서 그의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한국 팬들에게 세리에A의 슈퍼스타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있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이제 김민재의 합류로 세리에의 인기는 물론 나폴리의 소식을 더욱 더 많이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분명 김민재가 페네르바체에서 보여준 모습은 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이제 세리에에서 축구 팬들을 다시 놀래켜 줄 일만 남게 되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주전 수비수로 뛸 것으로 유력한 가운데 그의 프리시즌과 데뷔전이 기다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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