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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레스터시티 레전드 카스퍼 슈마이켈 , 프랑스 OGC니스 합류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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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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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의 수문장인 카스퍼 슈마이켈 , 2011년부터 지금까지 여우 군단의 일원으로 구단의 레전드라고 말할 수 있는 선수였다.

 

무엇보다 아버지가 과거 전설적인 골키퍼 페테르 슈마이켈이라는 점에서 자연스레 카스퍼 슈마이켈의 기대감이 상승했던 가운데 카스퍼 슈마이켈은 빅클럽에서 뛰지 못했지만 레스터시티에서 리그 우승을 경험해본 만큼 한 구단의 레전드로 자리잡았다.

 

레스터시티는 이러한 레전드와 작별을 결정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마이켈의 프랑스 OGC 니스 이적을 발표했고 나이가 점점 차는 슈마이켈을 보고 레스터시티는 작별을 선택한 것이었다.

 

결국 슈마이켈도 프랑스 이적을 선택하며 니스 이적이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던 가운데 결국 슈마이켈은 니스와 계약서에 서명을 하며 공식적으로 입단을 하게된다.

 

카스퍼 슈마이켈은 이제 프랑스 리그1에서 말년을 보낼 예정이었다. 그는 11년 동안 479경기 144경기 무실점 경기를 만들었고 15-16시즌 리그 우승까지 경험하며 레스터시티의 레전드로 자리잡았다.

레스터시티에서 은퇴할 것만 같았던 카스퍼 슈마이켈이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었고 그 역시 레스터시티와 작별에 대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며 새로운 시작을 언급하기도했다.

 

이제 레스터시티에서 "동화 우승"을 경험한 선수는 제이미 바디 단 1명만이 남아버리고 말았다. 현재 제이미 바디도 이적설이 언급되고 있다는 점에서 레스터시티의 우승 주역들이 전부 떠날 수 있는 상황이었고 레스터시티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위해 새로운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재정난으로 선수 영입이 어려운 레스터시티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대니 워드 , 엘딘 야쿠포비치 둘 중 한 명을 여우 구단의 수문장으로 결정을 해야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슈마이켈은 이적료 13억으로 계약기간은 3년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최근 아스널에서 풀럼으로 이적한 베른트 레노 영입도 주시하던 레스터시티였지만 선수 영입이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레스터시티가 변화하는 모습이 점점 실감이 되고 있는 오피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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