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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리그1 2Round] 멀티골 기록한 네이마르 , 몽펠리에 상대로 5-2 승리한 PSG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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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 완벽한 승리를 보여준 PSG , 몽펠리에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던 PSG는 스코어 5-2로 경기에서 승리하게된다.

 

이 경기는 음바페의 복귀 경기였으며 음바페-네이마르-메시 트리오의 환상적인 공격이 기대가 되었던 가운데 이 경기는 메시를 제외한 네이마르 , 음바페가 득점에 성공하게된다.

 

헤나투 산체스의 데뷔전 , 그리고 2연승을 기록한 PSG였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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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1-2로 음바페의 이번 시즌 첫 경기였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프레스넬 킴펨베 , 마르퀴뇨스 , 세르히오 라모스

MF - 누누 멘데스 , 비티냐 , 마르코 베라티 , 아슈라프 하키미

FW - 리오넬 메시

FW - 네이마르 , 킬리안 음바페

 

몽펠리에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1-4-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요나스 오믈린

DF - 테오 생트-뤼스 , 니콜라 코자 , 팔라예 사코 , 엔조 차토

MF - 조리 쇼타르

MF - 엘예 와히 , 조르당 페리 , 테지 사바니에 , 페투 모우아사

FW - 와비 카즈리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17분 메시의 로빙 패스 , 이어 네이마르가 공을 건드려 보지만 슈팅을 이어가지 못했고 20분 왼쪽에서 돌파 후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가 공을 걷어낸다.

 

21분 주심은 이 과정에서 페리가 팔로 공을 건드렸다는 것을 VAR로 확인 후 페널티킥을 선언한다.

 

PSG의 페널티킥 키커로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믈린이 선방해내고 26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네이마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믈린이 또 다시 선방해낸다.

 

26분 음바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믈린이 공을 잡아내고 37분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39분 오른쪽에서 음바페가 시도하지만 중앙 패스를 사코가 공을 잘못 건드려 자신의 골문으로 넣는 자책골을 기록하게된다.

 

42분 음바페에게 단독 찬스가 주어지지만 득점으로 이어내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사코가 손으로 공을 건드는 장면이 포착되며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한다.

 

43분 PSG의 페널티킥 키커로 네이마르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전이 종료된다.

 

51분 오른쪽에서 하키미의 패스가 수비수 맞고 높게 뜨며 네이마르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58분 와히의 슈팅을 막은 돈나룸마의 세컨볼을 카즈리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한 골을 따라온 몽펠리에였다.

 

67분 PSG의 코너킥 크로스 , 이어 음바페가 발을 갖다대며 득점에 성공하는 음바페였다. 87분 오른쪽에서 멘데스의 중앙 패스 , 이어 헤나투 산체스가 득점에 성공하며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게된다.

 

92분 측면에서 침투하던 엔조 차토가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경기는 5-2 PSG의 승리로 끝나게된다.

-음바페 복귀-

1라운드 네이마르와 메시로 공격을 책임졌다면 이번 라운드에서 음바페까지 합류해 더욱 완벽한 공격을 퍼부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음바페는 이 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지만 폭발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고 PK까지 실축하고 말았다. 이후 PK는 네이마르가 차게되고 2골을 기록한 반면 득점에 성공한 음바페는 표정이 좋지 않았다.

 

PSG는 갈티에 체제에서 3백을 내세워 더욱 공격적인 전술을 선보였지만 이번 라운드에서 2골이나 내주며 여전히 역습에 취약한 면을 드러내고 말았다.

 

이전 감독인 포체티노 체제에서도 역습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줬던 PSG는 이번 시즌에도 완벽한 수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만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PSG는 20번의 슈팅 중 10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몽펠리에는 7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만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 , 패스 모두 PSG가 우세하였으며 이 경기에서 총 33번의 파울이 선언되었으며 PSG 15번 , 몽펠리에 18번의 파울을 범했다.

 

이 경기에서 자책골을 기록한 팔라예 사코는 평점 4.3점을 기록하였고 대부분의 몽펠리에 선수들은 5~6점을 기록하였고 사바니예와 카즈리 , 오믈린만이 7~8점대 평점을 기록하게된다.

 

최고 평점자는 2골을 기록한 네이마르가 9.4점이었으며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지 못한 메시는 8.0점을 받게 되었다.

 

음바페는 7.6점 , 멘데스는 8점을 기록한 가운데 2골을 내주게 된 돈나룸마는 6.3점으로 경기를 마친 PSG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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