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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리그1 1Round] 메시-네이마르 맹활약 , 갈티에 감독 데뷔전에서 5-0 대승한 PSG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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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포체티노 체제의 PSG가 아닌 크리스토프 갈티에 체제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된 PSG.

 

이 경기는 프랑스 리그1에서 잔뼈가 굵은 갈티에 감독의 PSG 데뷔전이었으며 PSG는 새로운 감독 밑에서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클레르몽과 경기를 하게 된 PSG는 5-0 완승을 거뒀으며 지난 시즌 득점에서 잠잠했던 메시는 첫 경기부터 2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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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몽의 포메이션 및 선발라인업은 4-2-3-1로 아래와 같았다.

 

GK - 모리 디아우

DF - 네투 보르게스 , 플로랑 오지에 , 마테우스 비테스카 , 알리두 세이두

MF - 요앙 가스티엥 , 막심 고날롱

MF - 엘바산 라샤니 , 무하메드 샴 , 짐 알레비나

FW - 콤넨 안드리치

 

PSG의 포메이션 및 선발라인업은 3-4-1-2로 비티냐의 데뷔 , 음바페의 부상으로 사라비아가 대신 출전한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프레스넬 킴펨베 , 마르퀴뇨스 , 세르히오 라모스

MF - 누누 멘데스 , 비티냐 , 마르코 베라티 , 아슈라프 하키미

MF - 리오넬 메시

FW - 네이마르 , 파블로 사라비아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7분 오른쪽에서 하키미의 중앙 패스 , 이어 네이마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8분 왼쪽에서 사라비아의 패스를 메시가 공을 건드려 굴절시키며 네이마르가 가볍게 득점으로 이어낸다.

 

26분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하키미가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PSG의 역습 플레이로 만들어낸 득점이었다.

 

38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네이마르의 크로스 , 이어 마르퀴뇨스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PSG였다.

 

46분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선방해내며 전반전이 종료된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53분 클레르몽의 공격수 안드리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7분 오른쪽에서 하키미의 크로스 , 멘데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선방해낸다.

 

80분 메시와 네이마르의 패스 플레이 후 메시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했으며 86분 파레데스의 로빙 패스 이어 메시가 오버헤드 킥으로 멀티골에 성공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게된다.

 

90분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선방해내고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5-0 완승을 거두는 PSG였다.

-역시 파리생제르망-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의 데뷔전인 만큼 PSG의 달라진 모습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음바페는 부상으로 빠져 사라비아가 그 자리를 대체했지만 네이마르와 메시가 있다는 면에서 PSG의 전력이 약해졌다는 생각은 도무지 들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시즌 부상으로 경기에 자주 모습을 비추지 않았던 세르히오 라모스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하키미와 라모스가 맹활약을 보여준 가운데 메시의 오버헤드 킥은 입이 벌어질만한 득점을 보여주기도했다.

 

슈퍼스타가 많았던 만큼 스피드 , 크로스 , 패스 플레이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경기였으며 지난 시즌과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PSG를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날 정도였다.

 

이 경기에서 비티냐 말고도 무키엘레 , 에케티케가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가졌으며 벌써부터 이들의 2라운드 경기가 기대가 되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클레르몽은 7번의 슈팅 중 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PSG는 18번의 슈팅 중 1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PSG는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할 수 있는 경기였으며 점유율은 6:4로 PSG가 압도하였고 패스 횟수 역시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파울은 각 팀 13번씩 기록해 총 26번의 파울이 선언되었으며 이 경기에서 클레르몽 선수들은 5~6점대의 저조한 평점을 기록했다.

 

반면 PSG 선수들은 준수한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사라비아는 6.6점에 낮은 평점을 기록했고 최고 평점자는 9.7점 네이마르로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2골 1도움을 기록한 메시는 9.6점을 기록하였으며 1골을 기록한 하키미는 8.2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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