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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리그1 4Round] 골대만 맞춘 PSG , AS모나코 상대로 1-1 무승부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2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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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부터 많은 득점으로 상대팀을 지배했던 PSG , 이들이 리그1의 왕좌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고 만만치 않은 AS모나코 상대로 당연한 승리를 예상하고 있었다.

 

갈티에 체제에서 달라진 PSG의 승리를 기대했지만 경기 결과는 1-1 무승부 , 이들의 연승은 잠시 멈추게 되었고 어렵게 비겼지만 실상 PSG의 패배와 같은 경기같았다.

 

만약 네이마르의 페널티킥이 없었더라면 PSG의 패배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는 경기였으며 이들은 다음 라운드에서 다시 대승 기록을 쓸 지 기대해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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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2-1로 헤나투 산체스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프레스넬 킴펨베 , 마르퀴뇨스 , 세르히오 라모스 

MF - 누누 멘데스 , 마르코 베라티 , 헤나투 산체스 , 아슈라프 하키미

MF - 리오넬 메시 , 네이마르

FW - 킬리안 음바페

 

AS모나코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알렉산더 뉘벨

DF - 악셀 디사시 , 브누아 바디아실 , 기예르모 마리판

MF - 루벤 아길라르 , 유수프 포파나 , 알렉산드르 골로빈 , 모하메드 카마라 , 카이우 엔리케

FW - 케빈 폴란트 , 위삼 벤 예데르

ⓒ 뉴시스

경기가 시작되고 5분 네이마르가 볼란트를 밀며 옐로우 카드를 받고 20분 골로빈의 패스를 받은 폴란트가 골대 구석을 노린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43분 오른쪽에서 메시의 로빙 패스 , 이어 마르퀴뇨스가 헤딩으로 이어낸 것을 라모스가 오버헤드 킥을 시도하지만 슈팅으로 이어내지 못한다.

 

45분 메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튕겨나온 공을 음바페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또 다시 골대를 맞추고만다.

 

결국 전반전이 종료되고 마르퀴뇨스가 시도한 백 헤딩이 자신들의 골문으로 향하며 자책골 위기가 있었다. 49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뉘벨이 공을 잡아낸다.

 

59분 왼쪽에서 네이마르의 패스를 메시가 슈팅으로 이어내지 못하고 흘러나온 공을 산체스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1분 네이마르가 빈 골문에 슈팅을 시도하지만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고 네이마르는 이 과정에서 상대 선수가 끌어 잡았다며 주심은 VAR 확인을 시도한다.

 

주심은 VAR 확인 후 페널티킥을 선언하며 PSG의 페널티킥 키커로 네이마르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74분 하키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84분 왼쪽에서 엠볼로의 크로스를 다닐루가 걷어내고 84분 음바페의 단독 찬스 , 슈팅을 시도하지만 뉘벨이 선방해낸다.

 

88분 오른쪽에서 하키미의 크로스 , 이어 음바페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게된다.

-비겼지만 마치 PSG의 패배 같았다-

시작부터 모나코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생각보다 수비수들의 스피드가 없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지적을 당했고 골 결정력 역시 이번 경기에서 지적을 당하게된다.

 

연이은 골대 , 그리고 이전처럼 빠른 역습도 어려웠으며 오히려 전술에 대한 완성도는 모나코가 더욱 우수해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네이마르 , 메시 , 음바페의 호흡이 맞지 않아보였고 전체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준 가운데 선수들 간의 소통도 잘 되지 않아 자책골 위헙도 존재했다.

 

AS모나코 입장에서는 마치 승리와 같은 무승부라고 생각되었고 반면 PSG는 다행히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선수들에게 만족할 수 없는 경기력이라고 느껴질 정도였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PSG는 18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시도하엿으며 모나코는 4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 , 패스 부분에서 PSG가 우수했지만 좀처럼 AS모나코의 골문을 겨냥하기 어려웠고 이 경기의 최고 평점자는 네이마르의 8.4점이 선정되었다.

 

음바페 , 메시는 7점대 평점을 기록하였고 볼란트도 7.5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헤나투 산체스는 낮은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돈나룸마도 6.8점의 평점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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