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2-23 리그1 6Round] PSG 완벽했던 음바페와 메시덕에 낭트에게 3-0 완승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4. 11:50

본문

지난 툴루즈전에 이어 연승을 이어나가야하는 PSG , 무엇보다 다음 경기는 유벤투스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1차전이 있는 가운데 최전력의 선발이 아닌 로테이션을 가동하게된다.

 

네이마르 , 세르히오 라모스 등 몇몇 주전 선수들이 벤치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고 지속적인 교체로 선수들의 체력을 신경써 낭트전을 치룬 가운데 PSG는 낭트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유벤투스 상대를 앞두고 좋은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게되었다.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낭트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파비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K - 알반 라퐁

DF - 드니 아피아 , 니콜라 팔루아 , 카스텔레토 , 파비우

MF - 사무엘 무투사미 , 안드레이 지로투 , 페드로 치리베야

FW - 에반 게상 , 모스타파 모하메드 , 뤼도빅 블라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1-2로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을 준비하는 로테이션을 가동한 PSG였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프레스넬 킴펨베 , 마르퀴뇨스 , 다닐루 페레이라

MF - 후안 베르나트 , 마르코 베라티 , 비티냐 , 아슈라프 하키미

MF - 리오넬 메시

FW - 킬리안 음바페 , 파블로 사라비아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14분 왼쪽에서 음바페의 중앙 패스 , 이어 다닐루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라퐁이 선방해내고 15분 오른쪽에서 마르퀴뇨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8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20분 하키미의 반대쪽 패스 , 이어 메시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라퐁이 공을 잡아낸다.

 

24분 비티냐가 파비우의 태클에 넘어지며 주심은 레드 카드를 선언하며 10명의 선수로 PSG를 상대해야하는 낭트였다.

 

44분 왼쪽 측면에서 베르나트의 패스 , 이어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5분 메시가 침투 후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만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8분 오른쪽에서 블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공을 잡아내고 54분 음바페의 단독 찬스 , 이어 메시에게 패스를 시도하지만 메시가 기회를 놓치고 다시 음바페에게 돌려준 패스를 음바페가 득점으로 이어낸다.

 

62분 왼쪽에서 사라비아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66분 왼쪽에서 멘데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라퐁이 선방해낸다.

 

68분 오른쪽에서 하키미의 패스를 네이마르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골대를 맞추고 튕겨나온 공을 멘데스가 득점으로 이어낸다.

 

77분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83분 메시가 수비수 사이로 슈팅을 시도하지만 라퐁에게 막히고만다.

 

결국 경기는 3-0으로 PSG가 승리하였으며 메시의 득점은 볼 수 없었다.

-분위기 잡은 PSG-

낭트는 만만하게 보면 안되는 상대였다. 초반부터 낭트는 기세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18분 음바페의 득점으로 낭트의 분위기를 빼앗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 파비우가 비티냐에게 태클을 시도해 레드 카드를 받자 낭트는 남은 시간을 PSG의 공격에 버텨야했고 일찍부터 PSG의 승리는 결정이 된 것과 다름이 없는 경기였다.

 

결국 쉽게 전개를 해내가던 PSG는 유벤투스전을 앞두고 완벽한 분위기를 잡게 되었으며 메시의 득점이 기록되지 않아 아쉬웠지만 많은 슈팅들이 골대를 맞추며 유독 골대를 많이 맞추는 PSG였다.

 

더 많은 득점이 나올 수 있는 경기였지만 골대도 낭트의 편이라고 생각될 정도였으며 시작부터 끝까지 쉽게 경기를 치룬 PSG였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낭트는 10번의 슈팅 중 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PSG는 19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은 6대4로 PSG가 우위를 점했고 패스 역시 많았던 가운데 이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한 메시가 최고 평점을 9.2점을 기록하였으며 2골을 기록한 음바페는 일찍 교체되며 최고 평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음바페는 8.9점의 평점을 기록하였고 레드카드를 받은 파비우는 4.8점의 평점을 받은 가운데 교체 투입되어 득점에 성공한 멘데스는 8.3점의 평점을 기록하게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