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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리그1 8Round] 메시 덕분에 이어지는 PSG의 무패 행진 , 올림피크 리옹에게 1-0 승리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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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던 PSG , 올림피크 리옹이라는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지만 이들의 질주는 리옹도 막을 수 없었다.

 

이 경기에서 PSG는 1-0 승리를 해냈으며 리오넬 메시가 유일한 득점자로써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메시의 슈팅을 족족 막아내는 로페스의 활약이 눈에 띈 가운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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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크 리옹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4-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앙토니 로페스

DF - 말로 귀스토 , 티아고 멘데스 , 카스텔로 루케바 ,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MF - 테테 , 막상스 카케레 , 코랑탱 톨리소 , 칼 토코 에캄비

FW - 무사 뎀벨레 ,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2-1로 킴펨베의 부상으로 다닐루가 선발로 출전하게된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다닐루 페레이라 , 마르퀴뇨스 , 세르히오 라모스

MF - 누누 멘데스 , 파비안 루이스 , 마르코 베라티 , 아슈라프 하키미

FW - 네이마르 , 리오넬 메시

FW - 킬리안 음바페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5분 메시와 네이마르의 패스 플레이 , 이어 패스를 받은 메시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14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메시에게 패스 , 이어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로페스가 막아내고 15분 오른쪽에서 하키미의 중앙 패스 , 이어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로페스가 공을 잡아낸다.

 

21분 라카제트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9분 라카제트가 선수들을 제치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공을 잡아낸다.

 

30분 에캄비가 내려오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3분 왼쪽에서 음바페의 중앙 패스 , 로페스가 막아내며 기회가 무산된다.

 

46분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루케바에게 막히고 72분 음바페-멘데스-네이마르의 콤비 플레이로 상대편 페널티 박스까지 가서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로페스에게 막히고만다.

 

76분 오른쪽에서 귀스토의 크로스 , 이어 뎀벨레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마르퀴뇨스가 몸으로 막아내며 기회가 무산된다.

 

78분 왼쪽에서 네이마르의 중앙 패스 , 이어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로페스가 선방해내고 84분 라카제트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멀리 벗어난다.

 

91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흘러나온 공을 라모스가 득점으로 이어보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경기는 1-0으로 끝났으며 리오넬 메시의 맹활약이 눈에 띈 경기였다.

-메시 , 호날두 제쳤다?-

이번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는 1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번 경기 메시의 활약은 매우 눈에 들어왔다. 프리킥부터 여러 슈팅 찬스를 시도했으나 앙토니 로페스의 선방에 막혀 아쉬웠으며 만약 다른 골키퍼였다면 메시는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시는 PSG에 합류한 뒤 득점보다 어시스트가 많은 상황에 많은 축구 팬들이 실망을 한 상황에서 이번 경기 득점에 성공해 축구 팬들을 행복하게했다.

 

오늘 메시의 득점은 호날두와 비교를 해볼 수 있었다. PK를 제외하면 메시는 672골 , 호날두는 671골을 기록해 득점에서 메시가 호날두를 뛰어넘었다고 말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메시는 호날두보다 150경기를 덜 치뤘다는 점에서 메시의 득점 수가 호날두를 추월했다는 기록은 매우 놀라웠으며 개리 리네커는 "정말 미쳤다"라고 말하며 메시에 대해 다시 한 번 놀란 눈치였다.

 

메시는 이번 경기 득점으로 이번 시즌 4호골을 기록한 가운데 다음 경기에서도 득점에 성공할 지 지켜봐야했다.

 

-경기 통계-

이번 경기에서 올림피크 리옹은 12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PSG는 15번의 슈팅 중 8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과 패스 부분에서는 당연 PSG가 우세하였으며 이 경기에서 유일한 득점자인 메시가 당연 MVP로 평점 8.9점을 기록했다.

 

PSG의 대부분 선수들이 준수한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올림피크 리옹은 앙토니 로페스의 선방쇼로 인해 7.8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주장인 라카제트는 어떻게 해서라도 공격을 풀어가는 장면이 인상깊었으며 아무래도 선제골을 내준 부분이 패배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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