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레알마드리드에서 감독 은퇴한다"

ⓒ 연합뉴스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세계적인 명장인 카를로 안첼로티 , 현 레알마드리드 감독으로 그는 최근 이탈리아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언급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마드리드에서 생활이 끝난 뒤 나는 은퇴할 것이다 , 감득으로써 경력을 끝낼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그가 이번 구단이 커리어로써 마지막 지휘 구단이 된다는 것이었다.

 

그는 수준이 높은 레알마드리드에서 경력을 끝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였으며 안첼로티 감독은 계약 기간 만료와 동시에 은퇴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과거 유벤투스부터 AC밀란 감독으로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챔스 우승 및 리그 우승 그리고 컵 대회 우승으로 명장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게된다.

 

이후 첼시 , 레알마드리드 , PSG ,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들을 지휘했으며 나폴리와 에버튼에서는 기대 이하로 그의 감독 명성이 이전보다 내려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잡게 된 레알마드리드 지휘봉으로 리그 우승 , 챔스 우승을 달성하였으며 지네딘 지단의 부재를 완벽히 대체하게된다.

 

2021년에 레알마드리드 감독으로 재선임된 안첼로티는 당시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까지 레알마드리드 감독으로 활동할 계획이었다.

 

지금과 같은 지도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의 경질을 예상하기 어려웠으며 그가 2024년까지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으로 남아 은퇴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만에 하나 그가 경질이 된다고 한들 레알마드리드를 마지막 커리어라고 언급한 만큼 타 구단의 감독으로 활동하지 않고 은퇴를 선택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며 멀지 않은 미래에 또 다른 명장이 축구계를 떠나는 것을 보게 될 예정이었다.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마드리드에서 은퇴식을 할 지 지켜봐야했으며 그가 은퇴를 하기 전 레알마드리드에서 몇 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지 역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