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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로 이적 원하는 앤서니 고든 , 이적료 790억을 원하고 있는 에버튼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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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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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이 토트넘으로 떠나며 에버튼의 에이스 부재가 생기는 줄 알았지만 앤서니 고든이 나타나며 에버튼의 에이스가 바뀌게된다.

 

21-22시즌부터 축구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기 시작한 고든은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공격수 영입을 원하는 첼시가 고든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에버튼은 고든과 오랜 동행을 위해 등번호 10번을 부여했고 뉴캐슬의 영입 관심에 철저한 거부를 보여주고 있었지만 첼시의 손짓에 고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현재 매체에서는 고든이 현 에버튼 감독이자 첼시의 레전드인 프랭크 램파드에게 첼시 이적 의사를 밝혔다고 전해졌으며 고든은 챔스 출전을 위해서라도 첼시 이적을 원한다고 알려져 있었다.

 

첼시는 고든 영입에 600억대부터 700억대까지 이적료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에버튼이 이를 거절했다고 전해졌으며 이들은 790억 이상을 원한다며 유망주 판매에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게된다.

 

3주전 고든에게 재계약을 제안받았던 고든은 서명을 하지 않겠다고 알려졌으며 이번 기회에 첼시 이적을 반드시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에버튼은 칼버트-르윈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고든의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방출 대상자를 이용해 에버튼과 협상을 시도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첼시는 골 결정력이 여전한 문제로 지적받고 있었다. 최근 스털링이 경기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놓쳐 골잡이의 합류가 필요했지만 여기서 고든의 이적설이 연결되었다.

 

첼시가 고든을 영입한다고 한들 첼시의 득점 갈증이 해소될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크랙에 가까운 선수였으며 주로 측면에서 활동하는 선수였다.

 

슈팅 능력이 우수해 중거리 득점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였지만 최전방에서 골잡이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는 아니었다.

 

고든은 지난 시즌 35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만약 첼시가 고든을 영입해 2선의 공격력을 자연스레 끌어올린 전술로 승부를 볼 계획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에버튼도 만약 첼시가 자신들이 요구하는 이적료를 제안한다면 그를 결국 떠나보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첼시의 이적시장은 마지막까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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