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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용에서 카세미루로 눈길돌린 맨유 , 막상 본인은 이적에 관심없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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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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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그 2연패로 리그 최하위 순위를 자랑하고 있는 맨유 ,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선수 영입에 촉박함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패닉 바이" 구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였다.

 

주앙 펠릭스부터 하킴 지예흐 ,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등 여러 선수의 영입설이 들려오는 와중 최근 아드리앙 라비오 영입을 시도했던 맨유는 퇴짜를 맞으며 다시 한 번 중원을 지켜줄 수 있는 선수를 찾아보게된다.

 

이들이 찾은 선수는 레알마드리드의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였다. 카세미루는 2013년부터 무려 9년 동안 레알마드리드의 중원을 책임진 선수였으며 토니 크로스 , 루카 모드리치와 함께 레알마드리드의 중원 트리오로 언급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레알마드리드가 세대 교체를 위해 카마빙가 , 추아메니 등을 기용하며 변화의 바람이 찾아오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에 놓이자 맨유는 카세미루 영입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근 3개월 동안 프랭키 더 용을 원했던 맨유였지만 선수 본인이 이적을 거부하는 만큼 맨유는 카세미루 영입에 매달리기 시작했고 카세미루의 이적설에 많은 팬들이 주목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팬들은 너무 잦은 맨유의 이적설로 카세미루의 이적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고 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 역시 카세미루의 처분을 염두하고 있지 않으며 선수 역시 이적할 생각이 없다며 여러 매체를 통해 전해지고 있었다.

이렇게 카세미루의 이적설은 일단락 될 것 같았지만 매체에서 맨유가 카세미루의 주급을 5억대로 지불하려고 한다며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전해지고 있었다.

 

또 레알마드리드가 카세미루의 이적료를 802억을 제안받았다고 전해지며 맨유는 카세미루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맨유는 1000억대 이적료 지불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레알마드리드에서 2억 8740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는 카세미루가 주급으로 유혹해 합류할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카세미루의 맨유 이적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카세미루와 안첼로티 감독의 관계가 매우 끈끈하며 그는 아직 레알마드리드에서 해줘야 할 역할이 있기 때문에 맨유 이적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다.

 

몇몇 스페인 매체에서는 주급에 흔들려 카세미루가 새로운 도전을 염두하고 있다며 맨유 이적설에 무게를 두는 소식들이 심심치 않게 들려왔으며 현재 리그 최하위며 챔피언스리그 출전도 못하는 맨유로 그가 이적할 지 의문이었다.

 

카세미루와 맨유의 이적설은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는 가운데 이적시장 기간이 끝날 때까지 카세미루의 움직임에 대해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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