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가 맨유로 떠나며 레알마드리드의 중원은 이제 카세미루 없이 운영을 해야하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카마빙가와 추아메니를 통해 주전으로써 입지를 다져볼 생각이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셀타 비고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둬 쉬운 승리를 거두게 되었고 스코어는 5-1이 될 수 있었지만 오랜만에 페널티킥이서 득점 찬스를 맞이한 아자르가 PK를 실축하며 스코어는 4-1로 그치고만다.
셀타 비고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1-3-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아구스틴 마르체신
DF - 휴고 말로 , 조셉 에이두 , 우나이 누녜스 , 하비 갈란
MF - 레나토 타비아
MF - 프랑코 세르비 , 프란 벨트란 , 오스카르 로드리게스
FW - 곤살루 파시엔시아 , 이아고 아스파스
레알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모드리치와 함께 할 선수들은 추아메니와 카마빙가였다.
GK - 티보 쿠르투아
DF - 다니 카르바할 , 에데르 밀리탕 , 데이비드 알라바 , 페를랑 멘디
MF - 루카 모드리치 , 오렐리앵 추아메니 ,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FW - 페데리코 발베르데 , 카림 벤제마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경기가 시작되고 3분 셀타 비고의 프리킥 키커로 오스카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쿠르투아가 공을 잡아내고 11분 레알마드리드의 코너킥 크로스 , 공이 수비수 손에 맞으며 주심은 VAR 확인 후 페널티킥을 선언한다.
14분 레알마드리드의 페널티킥 키커로 벤제마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고 22분 셀타 비고의 역습 상황에서 밀리탕이 손으로 공을 건드며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23분 셀타 비고의 페널티킥 키커로 아스파스가 득점에 성공하며 양 팀 페널티킥으로 1골씩 기록하게된다.
27분 왼쪽에서 멘디의 크로스 , 수비수가 공을 걷어내고 33분 왼쪽에서 세르비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41분 왼쪽에서 벤제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42분 모드리치가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1이 되어버린다.
46분 왼쪽에서 비니시우스가 침투하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53분 오른쪽에서 파시엔시아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6비니시우스의 단독 찬스 , 마르체신까지 제치며 빈 골문에 득점을 성공시킨다.
66분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은 발베르데가 원터치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1로 만들어버리는 레알마드리드였다.
78분 레알마드리드가 데이비드 알라바와 루카스 바스케스를 교체하고 83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에당 아자르를 서로 교체한다.
85분 뤼디거의 오프래핑 이어 벤제마와 패스 플레이 후 슈팅까지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이 과정에서 벤제마가 넘어지며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한다.
86분 레알마드리드의 페널티킥 키커로 아자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르체신이 선방해내고 결국 스코어는 4-1로 경기가 끝난다.
이 경기는 경기 결과도 결과지만 카세미루가 맨유로 이적하며 레알마드리드의 중원에 대해 주목이 되는 경기라고 말할 수 있었다.
추아메니 , 카마빙가 그 외로 모드리치와 크로스로 구성될 수 있는 레알마드리드의 세대 교체에 눈길이 가기 시작했고 카마빙과 추아메니는 이를 대체하기 위해 더욱 더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줘야했다.
레알마드리드의 셀타 비고전은 쉬운 경기라고 말할 수 있었다. 시작부터 PK를 내주고 그리고 정확하지 않던 패스로 인해 레알마드리드는 득점 기회를 노려볼 수 있었다.
셀타 비고는 레알마드리드에게 PK를 2번이나 내줬고 서로의 호흡이 맞지 않다는 점에서 레알마드리드에게 대패를 피할 수 없었다.
레알마드리드 선수들은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는 경기라고 말할 수 있었으며 개막 후 2연승을 기록하며 이들은 다시 한 번 리그 우승을 노려보고 있었다.
이 경기에서 셀타 비고는 15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레알마드리드는 16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과 패스는 셀타 비고가 근소한 우위를 점했으며 셀타 비고는 이 경기에서 12번의 파울과 2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게된다.
이 경기에서 MVP는 루카 모드리치로 선정된 가운데 평점은 8.7점을 기록하였다. 레알마드리드 공격진들은 8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하였고 PK를 내준 밀리탕은 6.8점 , 그리고 쿠르투아는 6.5점을 기록했다.
셀타 비고에서는 PK 득점에 성고한 아스파스가 7.9점의 평점을 기록하며 2라운드 경기를 마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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