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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라리가 1Round] "레반도프스키 데뷔전"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0-0 무승부 기록한 바르셀로나

FootBall/라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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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된 라리가의 개막 , 그 중 개막 이전까지 선수 등록 문제로 이슈가 되었던 바르셀로나가 1라운드 경기를 치루며 이번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선수들을 출전시키게된다.

 

그토록 기다렸던 크리스텐센 , 레반도프스키 , 하피냐 , 케시에의 데뷔전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이 경기에서 팀 내 주장인 부스케츠가 레드 카드를 받으며 스코어는 0-0 무승부로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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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라리가에 데뷔하는 크리스텐센 , 레반도프스키 , 하피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K -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DF - 로날드 아라우호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 에릭 가르시아 , 조르디 알바

MF - 파블로 가비 , 세르히오 부스케츠 , 페드리

FW - 하피냐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우스만 뎀벨레

 

라요 바예카노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팔카오의 이름은 교체 명단에 존재했다.

 

GK - 스톨레 디미트리에프스키

DF - 이반 발리우 , 플로리앙 르죈 , 알레한드로 카테나 , 프란시소코 가르시아

MF - 파데 시스 , 우나이 로페스

MF - 이시 파라존 , 오스카르 트레호 , 알바로 가르시아

FW - 세르히오 카메요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10분 오른쪽에서 하피냐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12분 뎀벨레의 패스를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17분 오른쪽에서 하피냐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0분 오른쪽 측면에서 뎀벨레의 중앙 패스 , 이어 하피냐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22분 오른쪽에서 하피냐의 중앙 패스 , 이어 뎀벨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24분 하피냐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디미트리에프스키가 공을 잡아낸다.

 

34분 오른쪽에서 뎀벨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디미트리에프스키가 공을 잡아낸다. 36분 페드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7분 왼쪽에서 하피냐의 크로스 , 수비수에게 막히고 47분 알바로 가르시아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테어 슈테겐에게 막히고만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2분 카메요가 수비수들을 제쳐 어렵게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3분 왼쪽에서 하피냐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 막고 디미트리에프스키가 공을 잡아낸다.

 

60분 바르셀로나가 하피냐와 안수 파티를 서로 교체를 하고 65분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안수 파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디미트리에프스키가 선방해낸다.

 

69분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이어 흘러나온 공을 부스케츠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디미트리에프스키가 선방해낸다.

 

75분 오른쪽에서 더 용의 패스를 레반도프스키가 넘어져 기회가 무산되고 오른쪽에서 뎀벨레의 중앙 패스를 케시에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82분 더 용의 압박으로 공을 빼앗고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4분 오른쪽에서 레반도프스키의 크로스 , 이어 오바메양이 슈팅을 수비수가 막아내고 흘러나온 공을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8분 케시에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93분 부스케츠가 팔꿈치로 팔카오를 가격하며 경고 누적으로 레드 카드를 받게된다.

 

95분 팔카오가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되며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나게된다.

-달라진 바르셀로나-

항상 재정난으로 선수 영입이 어렵다고 말했던 바르셀로나가 폭풍 영입을 선보이며 이전과 다르게 선수층이 더욱 두터워졌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의 데뷔는 무엇보다 인상적이었으며 나이가 있는 만큼 라리가 적응도 필요가 없는 것 같았다.

 

그는 충분히 자신의 기량을 뽐냈으며 골망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되었고 이로써 바르셀로나가 최전방 공격 보강에 성공했다는 것을 이번 경기를 통해 알 수 있었다.

 

하피냐는 이번 경기에서 좋은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바르셀로나의 4-3-3 전술에 유용한 모습을 보여줬고 보다 넓게 플레이를 한 바르셀로나의 4-3-3 포메이션 장점을 끌어올려 플레이해 공격의 유연함이 생겼다고 말할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출 대상자였던 프랭키 더 용은 교체 투입되며 7.3점의 평점을 받을 정도로 압박이면 압박 , 공격 가담이면 공격 가담까지 보여줘 그를 판매할라는 행위를 이해할 수 없었고 교체 명단에도 준수한 선수들이 버티고 있다는 것에 바르셀로나의 안정감이 되돌아 온 것 같아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번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21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라요 바예카노는 4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해 바르셀로나가 완벽히 지배를 하는 경기였다.

 

단 득점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고 주심이 파울을 잘 선언하지 않는다는 점이 바르셀로나의 득점에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았다.

 

이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는 6.8점 , 하피냐는 6.7점 , 크리스텐센은 7.0점을 기록하였으며 바르셀로나에서 제일 높은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우스만 뎀벨레의 7.4점이었다.

 

MVP는 바예카노의 골키퍼인 디미트리에프스키가 8.4점을 차지했으며 양 팀 재미난 경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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