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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오바메양 , 바르셀로나 떠나 첼시 합류 , 이적료 190억+계약기간 2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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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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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아스널의 주장이었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 하지만 폼 저하는 물론 주장으로써 모범을 보여주지 못하자 주장직 박탈이 되었고 이어 계약 해지가 되며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게된다.

 

당시 공격수가 필요할 것 같았던 바르셀로나였기에 오바메양의 영입은 매우 만족스러운 합류였지만 22-23시즌이 되자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라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를 품자 오바메양은 찬밥 신세가 되어버리고만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도 오바메양을 레반도프스키의 백업용 선수로 생각해 그의 이적을 원하지 않았지만 팀의 자금이 필요한 현재 데파이 , 브레이스웨이트 등 방출 대상자를 판매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와중 최전방 공격수 영입이 필요했던 첼시는 오바메양에게 접근했고 결국 오바메양은 첼시로 이적하게되며 단 7개월만에 EPL로 복귀하게되었다.

 

첼시 홈페이지에서는 "오바메양이 첼시로 완전 이적했다 , 계약기간은 2년이며 6번째 영입에 성공했다"라고 발표했다.

 

오바메양의 이적료는 약 190억으로 알려졌으며 이전 루카쿠가 사용하던 등번호 9번을 오바메양이 사용할 예정이었다.

 

첼시의 오바메양 영입은 마르코스 알론소을 해지하는 조건으로 이뤄졌으며 이적료가 없는 알론소를 바르셀로나가 FA영입을 한다는 조건이었다.

 

오바메양은 짧은 바르셀로나 생활을 마치게 되었으며 전 아스널의 주장이 라이벌 구단인 첼시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첼시에 합류한 오바메양은 "첼시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 EPL에서 끝마치지 못한 일이 있었고 다시 돌아와 기쁘다"라고 말하며 벌써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었다.

 

아스널 팬들에게 많은 비난이 예상되는 오바메양이었지만 첼시는 적절한 영입을 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과거 도르트문트에서 함께했던 투헬 감독과 오바메양이었기에 이들의 시너지는 더 큰 기대를 받고 있었다.

 

첼시 구단주인 토드 볼리는 "오바메양은 EPL에서 검증된 공격수다 , 새로운 시대에 오바메양과 함께해 기쁘며 기대된다"라고 말하였다.

 

아스널에서는 폼이 떨어진 오바메양이었지만 바르셀로나에서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준 뒤 첼시의 9번 유니폼을 착용하게되었다.

 

현재 첼시의 9번 저주를 오바메양이 깨버릴 것이라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오바메양의 첼시 이적은 그리 어색하지 않았다.

 

오바메양의 첼시 이적은 이전부터 정해진 것과 다름 없었다. 애초 바르셀로나를 떠나기 싫어했던 오바메양였지만 구단이 자신을 판매할라는 모습에 실망하였고 무엇보다 최근 바르셀로나 자택에서 강도가 들어와 오바메양 강도를 위협했다.

 

이들은 금고의 보석을 요구하며 훔쳐갔고 아내와 오바메양은 위협을 받으며 구타를 당했다며 그는 스페인 생활을 정리 후 잉글랜드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기도했다.

 

오바메양은 거주했던 런던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으며 이제 그의 활약이 기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오바메양의 모습은 매우 새롭게 다가올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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