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영입으로 많은 고민을 하던 첼시 , 특히 레스터시티의 수비수 웨슬리 포파나 영입에 많은 돈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실제로 협상은 이뤄지고 있었다.
하지만 레스터시티가 높은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포파나 역시 첼시로 이적을 매우 원하고 있었다.
결국 포파나의 첼시 이적은 점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첼시 구단주인 토드 볼리가 직접나서 그의 메디컬 테스트를 미국에서 진행하는 계획을 세우기도 하였고 결국 첼시는 거금을 들여 포파나를 영입하게된다.
첼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포파나의 영입을 발표했고 계약기간은 7년이라며 장기 계약을 체결하게된다.
이로써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쿨리발리와 쿠쿠렐라 그리고 포파나를 영입하게 되었다. 포파나 이적이 제일 주목을 받고 있는 부분은 바로 이적료였다.
매체에 의하면 포파나의 이적료는 1085억으로 알려졌으며 21세라는 나이에게 많은 이적료였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첼시에 합류한 포파나는 "지난 2일이 내게는 중요한 날이었다 , 아침에 훈련을 했고 꿈같은 일이었다"라고 말하며 첼시 유니폼을 입는 자체에 대해 흥분하며 실감을 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파나는 세계적으로 이적료가 높은 수비수 4위를 차지하는 이적료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1위는 해리 매과이어로 레스터시티는 선수 판매로 여전히 거금을 벌어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첼시는 7호 영입을 대형 영입으로 마무리 지었으며 일부 매체에서는 100경기도 뛰지 않은 선수에게 많은 금액이 투자된 것이 아니냐는 비난도 존재하고 있었다.
또 "패닉 바이"라고 언급하기도 하였으며 이전 스타 플레이어 수비수들 영입에 줄줄이 실패해 포파나로 시선을 돌린 것이 문제라며 꼬집어 말하기도했다.
포파나는 티아고 실바 , 칼리두 쿨리발리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같은 베테랑들에게 많은 부분을 배워나가야했으며 이로써 EPL 수준급 수비수로 성장해 나가야했다.
포파나는 많은 이적료로 맨유로 이적한 해리 매과이어와 같은 비난을 받지 않는 선수가 되길 바라며 그가 첼시 유니폼을 입고 치루는 데뷔전은 많은 주목과 기대를 받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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