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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웨스트햄 , 구단 최고 이적료 지불해 파케타 영입 , 5년 계약+이적료 789억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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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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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시즌 4경기 1승 3패를 기록하고 있는 웨스트햄 , 이전까지 4~5위를 기록할 정도로 빅클럽에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던 웨스트햄이었지만 이번 시즌 시작은 매우 곤혹스러움 그 자체였다.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은 그토록 원하던 제시 린가드의 FA영입에 실패했고 반드시 보강이 필요한 이적시장 막바지인 지금 루카스 파케타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하게된다.

 

웨스트햄은 홈페이지를 통해 "파케타와 5년+1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보도하였고 이적료는 약 789억으로 구단 클럽 레코드를 달성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오랫동안 지켜본 선수다 , 재능이 넘치는 선수이며 EPL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검증된 선수를 영입해 기쁘다"라고 말하였다.

 

파케타는 "이 팀에 오게 되어 기쁘다 , 성공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으며 지난 시즌 웨스트햄은 좋은 시즌을 치뤘고 내가 이 팀에 있는 동안 더 좋은 시즌이 기다리고 있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웨스트햄의 잠재적 능력에 큰 기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AC밀란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그는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 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핵심 선수로 자리잡으며 지난 시즌 35경기 9골 6도움을 기록하게된다.

 

중앙부터 측면 윙어로도 활동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였으며 웨스트햄은 이적시장이 끝나갈라는 시점에서 엄청난 영입을 발표하게된다.

 

몇몇 매체에서는 웨스트햄이 무리한 이적료를 지불한 것이 아니나며 "패닉 바이"를 의심하고 있었지만 제시 린가드의 영입을 열렬히 원했던 웨스트햄 입장에서는 연패 속에 보장된 선수를 영입해야했다.

 

웨스트햄에게 많은 이적료를 지불한 것 같았지만 파케타의 영입을 통해 분위기부터 앞으로의 경기 결과까지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기 위한 영입이라고 생각되었으며 브라질 국가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가 웨스트햄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웨스트햄에서 또 다른 스타가 탄생했다는 것을 알리는 파케타의 영입 오피셜 , 그가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 했으며 그의 데뷔전이 기다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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