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제2의 즐라탄" 이삭 , 뉴캐슬 최고 이적료 기록하며 EPL 데뷔한다

ⓒ 뉴캐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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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EPL 22-23시즌은 골잡이 공격수의 시즌일까? 뉴캐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소시에다드의 에이스 알렉산더 이삭(이사크)를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뉴캐슬은 4번째 영입에 성공하였으며 뉴캐슬로 합류한 이삭은 "뉴캐슬은 놀라온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 뉴캐슬이 보여준 프로젝트에 끌렸고 매력적인 축구를 하고 있는 팀이다"라고 말하였다.

 

스웨덴 국적으로 제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라고 불리는 그가 EPL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엘링 홀란드 , 다윈 누녜스 , 손흥민과 같은 쟁쟁한 공격수들과 득점 순위 싸움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이삭은 도르트문트 , 레알 소시에다드를 거쳐 오늘 날 뉴캐슬에 합류하게 되었고 그의 골잡이 실력은 이미 소시에다드에서 즈명이 된 것과 마찬가지였다.

19-20시즌 37경기 9골 , 20-21시즌 34경기 17골을 기록하였으며 21-22시즌은 32경기 6골을 기록하게된다. 그리고 최근 바르셀로나를 상대한 경기에서도 득점을 성공한 이삭이었으며 뉴캐슬은 과감한 공격수로 한 때 맨유의 관심을 받던 공격수 영입에 성공하게된다.

 

이삭의 이적료는 약 935억으로 전해지고 있었으며 6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애초 뉴캐슬의 최고 이적료 지출은 조엘링톤의 586억이었지만 이삭을 영입하며 이는 새롭게 갱신되었다.

 

뉴캐슬은 사우디 자본에게 인수된 뒤 잘 보이진 않았지만 뒤에서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고 이번 이삭의 영입을 통해 이들이 이번 시즌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주는 영입이었다.

 

에디 하우 감독은 "이삭이 뉴캐슬에 와 기쁘다 , 이삭은 뉴캐슬의 큰 힘이 될 재능을 지니고 있다"라고 말하며 그를 영입해준 구단주와 보드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목받는 재능을 얻은 뉴캐슬 , 과연 이들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 하는 가운데 조만간 이삭의 데뷔전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을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