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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황의조 ,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 후 올림피아코스 임대 , 이적료 66억+3년 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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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피아코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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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시즌 황의조가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지롱댕 보르도는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되며 그의 이적은 많은 한국 팬들의 주목을 받게되었다.

 

낭트부터 웨스트햄까지 그리고 황희찬이 활동하고 있는 울버햄튼의 관심까지 받으며 그의 이적은 많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지만 좀처럼 이적이 진전되지 않으며 오히려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포기하는 분위기였다.

 

황의조는 EPL 이적을 바란다고 전해진 만큼 그의 EPL 진출이 코 앞으로 생각되었으며 그 중 이번 승격팀인 노팅엄 포레스트가 황의조 영입에 접근하게된다.

 

그렇다면 22-23시즌 황의조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유니폼을 입고 제시 린가드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일까? 그것은 아니었다.

 

황의조는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이 되지만 막바로 그리스 명문 구단인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되는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고 전해졌고 결국 이 협상은 진행되고 말았다.

황의조의 모습이 그리스에서 포착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올림피아코스는 "대한민국 공격수 황의조를 노팅엄 포레스트로부터 임대 영입했다"라고 발표하였고 올림피아코스의 유니폼을 입은 황의조의 모습을 볼 수 있게되었다.


그가 막바로 그리스로 향한 이유는 바로 올림피아코스와 노팅엄 포레스트 구단주가 동일 인물이었고 황의조 영입을 원했던 올림피아코스였고 이를 알고 있는 구단주는 황의조가 EPL 진출을 원했던 만큼 노팅엄 포레스트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고 유혹해 단 1시즌만 올림피아코스에서 활동을 요청하게된다.

 

애초 그리스 무대에 관심이 없었던 황의조였지만 이적시장 기간은 막바지가 되어버렸고 그리고 올림피아코스에서 활동 중인 황인범 역시 나서 황의조의 합류를 설득하게된다.

 

결국 이 협상은 진행되었고 황의조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3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적료는 66억으로 전해졌다. 황의조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유니폼을 입는 모습은 다음 시즌이 되서야 볼 수 있었으며 아쉽게도 황의조의 EPL 데뷔는 다음 시즌이 된다는 것이었다.

 

황의조와 황인범은 올림피아코스에서 함께 뛰며 "황-황" 듀오가 결성되었으며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모습이 많은 한국 팬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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