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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 더 용 아닌 카세미루 영입 완료 , 이적료 945억+4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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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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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일 전부터 맨유가 레알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카세미루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모두가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워낙 많은 선수 영입을 시도하던 맨유였기에 카세미루의 합류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되지 않았고 레알마드리드 선수들 , 감독도 모두 카세미루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카세미루 역시 맨유 이적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받아들이는 듯 했으나 새로운 도전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맨유는 높은 주급을 요구하며 카세미루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결국 카세미루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게된다.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세미루의 합류를 발표했고 개인 조겁 합의와 비자 그리고 메디컬 테스트를 남겨둔 상황이며 주말 내로 이를 해결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다수 매체를 통하면 카세미루의 이적료는 945억으로 추가 옵션 160억 최대 1105억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협상이었으며 주급은 약 5억 5천만원으로 팀 내 3번째로 높은 수준이었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맨유는 오랜 기간 원했던 프랭키 더 용의 이적설에 비해 카세미루의 합류는 일주일도 안되서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맨유는 중원의 무게에 대한 걱정을 덜어놓을 수 있게 되었다. 카세미루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인정받은 세계적인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며 풍부한 경험을 통해 팀 내에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챔스 우승팀이 유로파리그로 가는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분위기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세미루는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벗고 새로운 구단의 유니폼을 입는 것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카세미루는 맨유로 합류하게 된 만큼 과거 레알마드리드에서 함께한 라파엘 바란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재회를 하게 되었고 그는 EPL이라는 새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을 알릴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세대 교체로 카마빙가 , 추아메니 등을 기용해 변화의 바람을 보여주고 있었고 항상 레알마드리드을 지켰던 "크카모" 크로스 , 카세미루 , 모드리치 이 3명의 선수들은 이번 시즌 늘 볼 수 없게 되었다.

 

이 와중 카세미루가 떠나며 크카모 라인을 볼 수 없게 된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젋은 선수로 세대 교체에 전념하게 될 것이었으며 카세미루는 맨유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큰 기대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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