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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알렉시스 산체스 , 인터밀란과 계약 해지 후 마르세유 이적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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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세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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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칠레의 유망주부터 시작해 우디네세에 이름을 알리고 바르셀로나에서도 3년 동안 활동해 아스널에서 기량이 만기했던 알렉시스 산체스.

 

아스널에서 메수트 외질과 함께 아스널을 책임지는 에이스였던 그는 맨유로 이적 이후 급격한 폼 하락과 주급 7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주급왕"이라는 별명이 붙으며 많은 팬들에게 비난을 받게 되었다.

 

결국 경기를 뛰지 못하는 산체스는 인터밀란으로 이적해 부활을 노렸지만 맨유보다 좋아진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모습이 존재했다.

 

인터밀란은 알렉시스 산체스와 계약을 해지하며 산체스는 졸지에 자유 계약 신분이 되어버렸고 여기서 프랑스 마르세유가 산체스에게 접근하며 이들의 협상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었다.

결국 마르세유는 홈페이지를 통해 산체스의 영입을 발표했고 등번호는 70번 , 계약기간은 1년으로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산체스는 자신의 커리어에 프랑스 리그1을 경험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산체스가 마르세유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받고 있었다.

 

마르세유는 산체스 합류에 대해 "득점 , 패스 ,속도가 뛰어나며 공격의 모든 지역에서 뛸 수 있다 , 1대1 능력도 훌륭한 선수이다"라고 칭한하였으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마르세유에 합류하게 된 산체스였다.

 

산체스가 리그1에 합류한 만큼 PSG에서 활동하고 있는 메시와 재회를 할 수 있게되었다.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었던 두 선수는 프랑스에서 재회하게 되었으며 산체스가 마르세유에서 아스널 시절의 모습을 보여줄 지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산체스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은 만큼 그만한 보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산체스는 인터밀란 다음으로 마르세유에서 부활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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