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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갈라타사라이로 합류한 메르텐스와 토레이라 , 팬들의 환대 받았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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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타사라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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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터키 갈라타사라이 팬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은 2명의 선수가 존재했다. 그 선수는 드니스 메르텐스와 루카스 토레이라였으며 이들은 최근 터키 공항에서 포착되어 현지 팬들의 환대를 받았고 갈라타사라이 합류를 예고하는 것 같았다.

 

결국 갈라타사라이는 2명의 선수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하며 갈라타사라이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드니스 메르텐스는 나폴리의 에이스였지만 재계약을 맺지 못하며 계약 만료로 자유 계약 신분이 되었다. 차기 행선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지만 그의 차기 행선지는 터키 갈라타사라이였다.

 

갈라타사라이는 이적료 없이 메르텐스를 영입하였고 1년 계약의 연장 옵션 1년이 포함되어 있는 계약을 체결하였고 메르텐스는 말년을 터키에서 보내게 되었다.

 

그 다음으로 아스널의 미드필더였던 루카스 토레이라의 합류였다. 이적료는 약 79억으로 4년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아스널은 방출 대상자인 그를 드디어 정리하게 되었다.

아스널은 과거 그를 영입했을 당시 407억을 지불했지만 그를 방출하기 위해 79억이라는 이적료를 회수해 초라한 금액으로 지적을 받기도했다.

 

애초 루카스 토레이라는 피오렌티나 완전 이적을 코 앞에 두고 있었지만 피오렌티나가 아스널 측에 낮은 이적료를 제안하며 협상은 불발되었고 아스널로 복귀하게 된 토레이라는 불만을 가지며 아스널에 잔류할 것 같았지만 금방 갈라타사라이로 떠나게 되었다.

 

나폴리의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레전드 ,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는 미드필더를 얻은 갈라타사라이는 다시 한 번 리그 우승의 경쟁력을 갖출라고 하는 가운데 팬들의 축구 열기가 뜨거운 터키에서 이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를 받고 있었다.

 

갈라타사라이는 지난 시즌리그 13위로 그리 좋지 않은 순위를 기록하였고 이번 이적시장에서 세르지우 올리베이라까지 영입하며 많은 변화를 주고 있었다.

 

메르텐스와 토레이라의 영입으로 이번 시즌 어떠한 순위를 보여줄 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갈라타사라이의 소식 역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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