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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FA신분이 된 이스코 , 로페테기 감독 있는 세비야와 2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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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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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말라가의 에이스였으며 2013년부터 레알마드리드에 합류한 이스코 , 하지만 좀처럼 주전 경쟁에 밀려 경기에 뛰지 못했던 그는 오랜 기간 방출 대상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고 있었다.

 

그나마 훌렌 로페테기 감독 체제에서 빛을 받을 것 같았지만 로페테기 감독의 이른 경질로 인해 이스코는 또 다시 입지가 좁아지고만다.

 

결국 이스코는 레알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며 9년 동안 활동했던 구단을 떠나야하던 가운데 FA가 된 그는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AS로마 , 울버햄튼 등 이스코의 영입을 원하는 팀들이 있었지만 스페인 매체에서는 이스코의 라리가 잔류를 예상하고 있었다.

결국 이스코의 세비야 이적이 유력해지며 세비야 홈페이지에서 이스코의 합류를 발표했고 계약 기간은 2년이라고 전했다.

 

이스코는 오늘 메디컬 테스를 받기 위해 세비야에 도착했다고 전해졌으며 과거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해 이스코의 폼을 이끌어냈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세비야에서 이스코와 재회하게 되었다.

 

이스코는 레알마드리드에서 352경기 53득점 56도움을 기록하였으며 이제 레알마드리드가 아닌 세비야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해야했다.

 

발렌시아 , 말라가 , 레알마드리드에 이어 세비야까지 , 이스코는 라리가 구단 점령기를 하는 것 같았으며 그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제대로 보지 못한 모습을 세비야에서 마음 껏 기량을 뽐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로페테기 감독은 든든한 선수를 얻게 되었으며 세비야의 경쟁력을 한 층 더 강력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스코의 세비야 데뷔전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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