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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곤살루 게데스 , 울버햄튼 합류하며 황희찬과 함께 뛴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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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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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뛰고 있는 울버햄튼 , 심지어 황의조의 이적설까지 전해지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구단이었으며 이들은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다는 오피셜을 발표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그 선수는 발렌시아의 곤살루 게데스 ,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데스의 5년 계약을 발표했고 등번호 17번이라고 말했으며 포르투갈 국적의 선수를 영입해 울버햄튼의 포르투갈 커넥션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었다.

 

최근 발렌시아의 감독인 젠나로 가투소는 게데스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언급했으며 발렌시아의 에이스가 이적을 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쳐 발렌시아 팬들은 분노하기도했다.

 

게데스는 이제 라리가가 아닌 EPL에서 볼 수 있게 되었으며 그는 황희찬과 함께 경기장을 뛸 예정이었다.

 

게데스의 이적료는 약 433억으로 전해지고 있었으며 울버햄튼 회장은 "그를 영입해 기쁘다 , 그는 EPL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며 게데스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하였다.

게데스는 발렌시아에서 146경기 28골 28도움을 기록하였으며 에이스가 떠났던 발렌시아를 묵묵히 지켜내고 있는 선수였다.

 

하지만 재정난을 겪고 있던 만큼 게데스의 이적료 제안을 뿌리칠 수 없었고 결국 게데스를 떠나보낸 가운데 라울 히메네스의 부진으로 공격력이 약해진 울버햄튼에게 희망같은 존재라고 말할 수 있었다.

 

윙어부터 공격수까지 소화가 가능한 그는 울버햄튼의 다양한 공격 옵션을 만들어줄 선수라고 생각되는 가운데 울버햄튼은 꾸준히 보강을 시도하고 있었다.

 

게데스를 영입했다고 해서 황의조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울버햄튼은 선수를 더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방출 대상자를 서둘러 정리를 해야했다.

 

최근 트린캉 , 파비우 실바가 떠나고 아다마 트라오레와 쿠트로네의 거취도 불분명한 가운데 울버햄튼이 계속해서 오피셜을 발표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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