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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유벤투스 , 필립 코스티치 영입 완료 , 4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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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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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부활을 준비하고 있는 유벤투스 , 한 때 세리에의 왕좌였지만 2시즌 연달아 리그 1위를 인테르와 AC밀란에게 내주며 다시 한 번 비상을 해야할 때였다.

 

이들은 포그바 , 디 마리아 , 브레메르를 영입하며 전체적으로 좋은 보강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왼쪽 풀백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현재 다닐루 , 데 실리오 , 알렉스 산드루가 존재했지만 유벤투스는 측면 보강을 원하고 있었고 이전부터 프랑크푸르트의 필립 코스티치 영입이 여러차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유벤투스는 홈페이지에 코스티치 합류를 발표하며 새로운 오피셜을 가지고 팬들에게 찾아온 가운데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유벤투스를 볼 수 있었다.

코스티치는 4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적료는 약 160억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코스티치는 윙백부터 윙어까지 측면에서 모든 포지션 소화가 가능했으며 매 시즌 10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득점에 기여도가 높은 선수였다.

 

무엇보다 21-22시즌 프랑크푸르트가 유로파리그 우승을 하는데 큰 일조를 한 선수이기도 하였으며 유벤투스는 산드루와 데 실리오의 기량이 좋지 않다는 고민을 코스티치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코스티치는 토트넘과 연결되기도 했지만 그의 선택은 유벤투스였으며 그가 프랑크푸르트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유벤투스에서 그대로 보여줄 지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측면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코스티치가 알레그리 감독의 전술에 잘 녹아 블라호비치에게 크로스를 해 득점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자연스레 생각날 정도였다.

 

유벤투스는 윙어부터 미드필더 , 수비수까지 완벽한 보강을 했다고 생각되었으며 달라진 유벤투스의 22-23시즌을 기대하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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