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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 인터밀란 유망주 체사레 카사데이 영입 , 6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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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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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첼시는 공격수 , 수비수 영입에 여전히 갈등을 느끼고 있었다. 최근 포파나 , 오바메양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해진 가운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오피셜을 발표하게된다.

 

첼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체사레 가사데이와 6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하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되었다. 첼시는 여전히 유망주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었고 인터밀란 유스 출신이자 유망주로 평가되고 있는 카사데이를 영입했다는 것이다.

 

카사데이는 중앙 미드필더로 영국 현지에서 제2의 램파드로 불리고 있었으며 플레이스타일이 램파드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큰 주목을 받고 있었다.

 

카사데이는 득점부터 패스까지 기대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는 때로는 미들라이커로 그리고 볼을 배급하는 선수로도 가능하며 인터밀란은 애초 그의 이적을 원하지 않았지만 첼시가 201억이라는 이적료를 지불하며 그는 6년 계약 체결을 하며 첼시로 합류하게되었다.

 

이 소식에 유망주 영입을 시도하는 첼시에게 긍정적인 시선도 존재하고 있었지만 부정적 시선이 더욱 더 많았다.

현재 첼시는 주전급 선수 영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유망주 영입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었다.

 

수비수 영입부터 공격수 영입까지 해결해야 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닌 첼시였으며 팬들은 유망주의 오피셜보다 주전급이자 슈퍼스타들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카사데이의 경우 아직 데뷔전을 치루지도 않은 상황에서 램파드와 비교가 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도 있었다.

 

매체에서는 카사데이가 인터밀란보다 첼시에서 주전 경쟁이 더욱 쉽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가 주전급 미드필더 선수가 부상을 당할 경우 얼굴을 비출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었다.

 

이탈리아 내에서는 베라티와 바렐라와 같은 미드필더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공격형 미드필더 , 윙어 , 메짤라 ,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등을 소화할 수 있는 이 다재다능한 선수가 첼시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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