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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은돔벨레 , 나폴리 임대 이적하며 손흥민 아닌 김민재와 함께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8.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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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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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클럽 레코드 탕귀 은돔벨레 , 800억대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류한 그는 토트넘의 중원을 지배할 줄 알았으나 적응 실패로 인해 경기에 뛰지 못했고 지난 시즌에는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 이적까지 했지만 은돔벨레의 부활은 볼 수 없었다.

 

토트넘은 이적시장에서 항상 은돔벨레의 처분을 원하고 있었지만 클럽 레코드로 영입했던 만큼 타 구단에게 높은 이적료를 제안하고 있었고 그나마 임대 이적만이 은돔벨레가 뛸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고만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여러 구단의 임대 영입설이 전해지고 있었지만 주급 또는 완전 이적료를 가지고 큰 합의점을 찾지 모했던 가운데 최근 김민재를 영입한 나폴리가 은돔벨레의 임대 영입에 다가섰고 결국 그 협상은 성공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나폴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은돔벨레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고 임대료는 14억 , 그리고 완전 이적 옵션 403억이 포함되어있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리옹에게도 800억대 완전 이적료를 내걸었지만 이는 리옹이 손사래를 치는 조건이 되어버렸고 나폴리와 협상을 통해 완전 이적료를 반값이나 내리게 된 토트넘이었다.

 

은돔벨레의 50% 할인과 같은 협상이었으며 은돔벨레는 이번 나폴리 임대를 통해 세리에 데뷔는 물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그의 등번호는 91번이었으며 주급은 나폴리가 대부분 부담하는 것으로 전해져 나폴리가 임대생이지만 은돔벨레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아닌 나폴리에서 김민재와 함께하게 되었으며 한 때 AS로마 감독인 조세 무리뉴가 그의 영입을 원했지만 그는 나폴리로 합류하며 무리뉴의 적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당분간 처분하기로 하며 주급면에서 여유를 느끼게 되었고 나폴리의 은돔벨레의 합류는 주전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의 PSG 이적에 더욱 무게를 둘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었다.

 

나폴리는 파비안의 공백을 은돔벨레로 대체할라는 생각이었으며 그 협상이 이뤄진만큼 파비안의 PSG 이적도 시간문제라는 것이었다.

 

은돔벨레의 세리에 진출은 적어도 EPL에서도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헨리크 미키타리안 , 로멜루 루카쿠 , 알렉시스 산체스 등 여러 EPL에서 부진한 선수들이 세리에에서 나름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EPL과 다른 스타일인 세리에에서 은돔벨레의 기량도 만개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나폴리 경기에서 김민재와 함께 은돔벨레의 활약도 주시를 해야하는 가운데 다가오는 경기에서 은돔벨레가 데뷔전을 가지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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