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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 도르트문트에서 마누엘 아칸지 영입 , 이적료 237억+계약기간 5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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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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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 , 칼립 필립스 등 기대 이상의 선수 영입과 리그 상위권에 안착하고 있는 맨시티. 이들은 많은 돈을 지불한만큼 이적시장에서 움직임은 멈추는 것 같았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했고 계약기간은 5년 , 이적료는 237억으로 알려져 있었다.

 

맨시티에게 아칸지 영입은 현 상황에 대해 한 숨을 돌릴 수 있게되었다. 아이메릭 라포트르 , 나단 아케의 부상으로 현재 후벵 디아스와 존 스톤스만이 중앙 수비를 책임져야했다.

 

하지만 스톤스 역시 부상이 잦다는 면에서 안심할 수 없었고 또는 후벵 디아스가 부상을 당할 경우 맨시티는 중앙 수비수의 공백을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들은 도르트문트의 방출 대상자 중 한 명이었던 마누엘 아칸지를 영입하게된다. 아칸지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니클라스 쥘레가 합류하자 구단과 재계약을 거부했고 결국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실상 그의 영입에 진전은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시티가 아칸지에게 손짓을 하였고 맨시티는 아칸지의 합류로 다시 한 번 수비층을 두텁게 만들었고 그는 페르난지뉴의 등번호였던 25번을 사용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의 아칸지 영입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었다. 아칸지는 발기술과 패스 능력이 뛰어나며 펩 과르디올라 전술에도 이러한 부분이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고 빠른 수비수라는 점에서 그가 빠른 커버를 보여줄 수 있어 큰 기대를 받고 있었다.

 

맨시티는 다가올 경기에서 스톤스 대신 아칸지를 투입할 확률이 높았으며 그 동안 스톤스-디아스의 수비벽에 여유가 생겨 이 두 선수들은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게되었다.

 

아칸지는 중앙 말고도 오른쪽에서 뛸 수 있어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선수였으며 펩 과르디올라가 아칸지를 어떻게 사용할 지 매우 큰 주목을 받고 있었다.

 

EPL에 주목받는 수비수로 성장할 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맨시티는 비싸지 않은 금액을 지불해 아칸지를 영입했다는 것에 많은 축구 팬들이 만족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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