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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르셀로나는 FA영입 고수?! 계약 해지 된 엑토르 베예린 영입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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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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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널과 계약이 해지된 오바메양을 FA영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 첼시로 이적을 보냈으며 이들은 이적료를 두둑히 챙기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아스널에서 FA영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르셀로나는 홈페이지를 통해 엑토르 베예린의 영입을 발표했고 계약기간은 1년으로 바이아웃은 675억으로 알려져 있었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세르지뇨 데스트를 AC밀란으로 임대 이적을 보낸 상황에서 오른쪽 풀백의 공백을 보강할 계획이었다.

 

그 대상으로 베예린이 지목되었고 이전부터 아스널을 떠나고 싶어하던 베예린은 결국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아스널과 상호 계약 해지 후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베예린은 지난 시즌 레알 베티스로 임대 이적까지 한 상황이었으며 복귀 후에도 레알 베티스로 이적하고 싶다는 속내를 보여주었다.

아르테타 체제에서 베예린은 외면을 받은 상황이었고 좀처럼 자리를 잡지 어려워지자 이를 지켜보고 있던 바르셀로나가 베예린에게 손짓을 하게된다.

 

아스널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면 이적료를 챙기는 것이 더욱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전부터 베예린은 레알 베티스로 완전 이적을 위해 아스널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레알 베티스가 이적료를 지불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베예린은 어쩌피 떠날 것 더 빨리 떠나기 위해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아스널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비난을 받기도했다.

 

애초 레알 베티스 이적이 유력했던 상황이었지만 바르셀로나의 부름에 답한 베예린이었으며 과거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었던 그는 이제 정식 1군 선수로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지난 시즌 레알 베티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베예린은 이제 바르셀로나에서 활약을 해야하는 가운데 그의 장점인 빠른 스피드로 상대 선수들을 압도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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