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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나폴리에게 대패한 리버풀 , 김민재 챔스 데뷔전 치뤘다

FootBall/챔스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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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챔피언스리그 데뷔가 주목되고 있던 가운데 김민재는 버질 반 다이크 , 모하메드 살라와 같은 슈퍼스타들과 대결을 하게되었다.

 

이 경기에서 나폴리는 리버풀에게 4-1 대승을 거뒀으며 리버풀의 분위기는 최하 , 나폴리의 분위기는 최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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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리버풀을 상대하는 김민재를 볼 수 있었다.

 

GK - 알렉스 메레트

DF - 마티아스 올리베라 , 아미르 라흐마니 , 김민재 , 조바니 디 로렌초

MF - 잠보 앙귀사 ,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MF - 흐비차 크바라츠엘리아 , 피오토르 지엘린스키 , 마테오 폴리타노

FW - 빅터 오시멘

 

리버풀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다윈 누녜스는 교체 명단에 존재했다.

 

GK - 알리송

DF - 앤드류 로버트슨 , 버질 반 다이크 , 조 고메스 ,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MF - 하비 엘리엇 , 파비뉴 , 제임스 밀너

FW - 루이스 디아스 , 호베르투 피르미누 , 모하메드 살라

ⓒ 뉴시스

경기가 시작되고 1분 디 로렌초의 로빙 패스 , 이어 오시멘이 공을 받아 빈 골문에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4분 왼쪽에서 크바라츠엘리아의 패스를 받은 지엘린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밀너가 손을 쓰며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5분 나폴리의 페널티킥 키커로 지엘린스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했으며 15분 오시멘이 침투를 시도하지만 반 다이크와 충돌하며 주심은 VAR 판독을 하게된다.

 

주심은 VAR 판독 후 페널티킥을 선언하였으며 나폴리의 페널티킥 키커로 오시멘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알리송이 선방해낸다.

 

23분 아놀드의 크로스 , 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27분  오시멘의 단독 찬스 , 크바라츠엘리아에게 패스를 시도하지만 반 다이크가 차단하고 31분 앙귀사가 공을 잡고 있다가 패스 , 이어 지엘린스키의 패스를 받은 앙귀사가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35분 밀너의 크로스를 받은 엘리엇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1분 오시멘이 햄스트링이 올라오며 교체를 요청하게된다.

 

41분 나폴리는 빅터 오시멘과 지오바니 시메오네를 서로 교체하였으며 44분 왼쪽에서 크바라츠엘리아의 침투 후 패스 , 이어 시메오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눈물을 흘리는 시메오네였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6분 리버풀의 코너킥 크로스 , 이어 마팁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메레트가 공을 잡아내고 47분 지엘린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알리송에게 막히고 흘러나온 공을 득점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4-0이 되어버린다.

 

49분 루이스 디아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하며 1점을 기록하는 리버풀이었다.

 

61분 루이스 디아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메레트가 선방해내고 63분 모하메드 살라와 디오고 조타를 교체하는 리버풀이었다.

 

70분 로사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6분 하비 엘리엇과 아르투르 멜루를 교체하는 리버풀이었다.

 

86분 크바라츠엘리아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알리송이 공을 잡아내고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스코어는 4-1로 끝나게된다.

-자신감 가득 나폴리-

스코어 4-1 , 솔직히 리버풀의 대패는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리버풀은 나폴리 상대로 무기력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수비 역시 기대 이하였다.

 

반면 나폴리는 경기 전부터 자신감이 가득했으며 감독부터 주장인 디 로렌초까지 자신감을 보여준 가운데 김민재는 챔스 데뷔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최근 나폴리는 리그에서도 패배를 모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반면 리버풀은 리그에서 2승 3무 1패로 좋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영향력이 챔스까지 이어지며 팬들을 실망하게 만든 가운데 A조 1위는 리버풀이 아닌 나폴리가 될 것만 같았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나폴리는 18번의 슈팅 중 9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리버풀은 15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은 6대3으로 리버풀이 패스 부분까지 우위를 점했지만 대패를 피할 수 없었고 이 경기에서 지엘린스키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 평점 9.1점을 받게된다.

 

김민재는 7.5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반면 리버풀에서는 득점에 성공한 루이스 디아스는 7.9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나머지 6점대 평점을 기록하게된다.

 

나폴리는 7점대의 준수한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PK를 내준 제임스 밀너는 5.3점 , 버질 반 다이크는 5.9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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