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음바페 멀티골로 유벤투스 격파한 PSG , 2-1 승리로 시작부터 깔끔하다

대망의 챔피언스리그가 시작을 하게되며 H조에서 유벤투스와 PSG의 대결이 많은 주목을 받게되었다.

 

이들은 1차전부터 만나게 된 가운데 프랑스 왕좌와 이탈리아 세리에 전 왕좌의 대결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 경기의 결과는 2-1 PSG의 승리로 끝났으며 음바페는 멀티골을 기록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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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3으로 최적의 스쿼드를 가지고 나온 PSG였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프레스넬 킴펨베 , 마르퀴뇨스 , 세르히오 라모스

MF - 누누 멘데스 , 비티냐 , 마르코 베라티 , 아슈라프 하키미

FW - 네이마르 , 킬리안 음바페 , 리오넬 메시

 

유벤투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파레데스와 라비오는 친정팀을 상대하게된다.

 

GK - 마르코 페린

DF - 다닐루 , 레오나르도 보누치 , 글레이송 브레메르

MF - 필립 코스티치 , 파비오 미레티 , 레안드로 파레데스 , 아드리앙 라비오 , 후안 콰드라도

FW - 아르카디우시 밀리크 , 두산 블라호비치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5분 네이마르의 갑작스런 로빙 패스 , 이어 음바페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고 9분 마르퀴뇨스의 긴 전방 로빙 패스 , 이어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공을 맞추지 못했다.

 

19분 오른쪽 측면에서 콰드라도의 크로스 , 이어 밀리크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내고 22분 베라티로 시작해 하키미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24분 음바페가 브레메르의 백태클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며 옐로우 카드를 받게되고 31분 유벤투스의 프리킥 크로스 , 이어 브레메르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34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비티냐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36분 네이마르가 수비수들 틈을 노려 침투를 시도하지만 슈체스니가 나와 공을 잡아낸다.

 

42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46분 네이마르가 미레티의 태클에 넘어지며 옐로우 카드를 받는 미레티였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유벤투스가 파비오 미레티와 웨스턴 맥케니를 교체하고 47분 코스티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공을 잡아낸다.

 

48분 네이마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페린이 공을 잡아내고 51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추고만다.

 

53분 왼쪽 측면에서 코스티치의 크로스 , 이어 맥케니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1점 따라잡은 유벤투스였다.

 

55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아내지 못하고 56분 오른쪽 측면에서 맥케니의 크로스 , 이어 블라호비치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막아낸다.

 

59분 라비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64분 왼쪽에서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7분 메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2분 메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페린이 공을 잡아낸다.

 

81분 브레메르의 크로스를 돈나룸마가 나와 처리하고 로카텔리가 어려운 자세에서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공을 막아낸다.

 

82분 네이마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84분 PSG가 리오넬 메시와 카를로스 솔레르와 교체가된다.

 

89분 흘러나온 공을 네이마르가 발리 슛으로 이어보지만 페린이 선방해내고 90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페린이 막아낸다.

 

결국 경기는 2-1로 종료되었으며 PSG가 승점 3점을 가져가게된다.

-전반전에는 PSG 후반전에는 유벤투스-

경기가 시작되고 PSG는 자신들의 빠른 템포로 경기를 전개해갔고 유벤투스는 이러한 PSG의 스타일에 상당히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과격한 태클로 옐로우 카드를 가져가는 PSG였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활약을 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는 점에서 유벤투스는 어려운 시작을 하게된다.

 

결국 전반전에만 2골을 기록한 PSG였으며 후반전이 시작되고 유벤투스는 분위기를 바꾸기 시작한다.

 

라인을 끌어올려 보다 공격적인 화력을 보여준 유벤투스였으며 결국 맥케니가 득점까지 성공하며 알레그리의 교체 카드가 적중하는 순간이었다.

 

PSG는 공격에서 점점 수비적인 전술로 전환을 하며 승점 3점을 지켰으며 유벤투스는 4차전에서 다시 만날 PSG 상대로 만반의 준비를 해야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PSG는 15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유벤투스는 13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은 6대4로 PSG가 우위를 점했으며 PSG는 많은 패스를 통해 경기를 지배해나가고 있었다. 이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음바페가 평점 9.1점을 받았으며 유벤투스는 전체적으로 6점대 평점을 기록하게된다.

 

친정팀을 상대한 라비오와 파레데스는 6점 후반대 평점을 받았으며 네이마르는 8.4점의 평점을 받게된다.